​​ 인플루엔자(독감)의 의미와 예방 수칙

인플루엔자(독감)의 의미와 예방 수칙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상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 구성에 따라 A, B, C형 세군으로 분류됩니다.
2012년에 소에서 발견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D형 인플루엔자로 명명할 것이 제안되었으나 현재까지는 A, B, C형까지의 분류체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A형은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가장 주된 바이러스로, 중등도 또는 중증의 임상 경과를 나타내고 대유행을 일으키므로 가장 중요합니다.


감염경로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되며, 잠복기는 1일~4일 정도로 평균적으로 2일 내외입니다.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전신증상을 보입니다.


2.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독감, 기침

-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으며, 외출후나 대소변후, 식사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후 등에 손씻기를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 기침예절 지키기
기침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기침후에는 위에서 언급한 올바른 손씻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증상(기침, 콧물, 재채기 등)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때에는 극장이나 병원, 공연장 등과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출입을 자제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는 불필요한 접촉을 삼가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발생 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 후 집에서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영양을 섭취합니다.

 

- 평소에 개인물병을 지참하여 수분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류 섭취나 수면시간등의 휴식시간 등이 부족해지지 않도록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 인플루엔자 예방 미접종자는 11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합니다.

 

신선한 과일의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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