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이드바 위젯에 애드센스 추가하여 빠르게 보기

아이폰 바탕화면에서 아래쪽을 쓸어 올리면 나오는 것은 제어센터입니다. 이 제어센터는 아이폰 설정버튼을 누르고 들어간뒤 가감 및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바탕화면에서 왼쪽화면을 끌어 당기듯 슬라이딩 하면 나오는 것은 사이드바 위젯입니다. 위젯의 설정 및 가감은 아이폰의 톱니바퀴모양 설정 목록에는 없습니다.

 

위젯설정은 그냥 아이폰화면의 왼쪽을 당겨서 나오는 위젯화면에서 가장 하단의 편집버튼을 눌러 편집화면으로 진입한뒤 추가 또는 제거의 방식으로 편집을 하게 됩니다. 다양하게 원하는 앱을 넣고 간단하고 빠르게 주요 상황만 살펴보는 확장성으로 비교하면 제 개인적 생각으론 제어센터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아이폰 위젯에 날씨앱과 SK T WORLD앱 두가지만 등록하여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오늘은 애드센스앱뿐만 아니라 요몇일 다시 속썩이는 미세먼지앱을 두가지 정도 깔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 위젯으로 등록할 앱은 총 3가지 입니다.

위젯으로 등록하려면 일단 앱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깔아야 합니다.

 

유명한 미세먼지앱인 미세미세, 창문닫아요 2종과 애드센스 1종하여 총 3개의 앱을 깔아줍니다. 미세먼지앱을 구지 두개를 선택한 이유는 창문닫아요는 우리나라기준으로 미세먼지정보가 나오고 미세미세는 WHO기준으로 나오는데 두개의 기준이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가능하면 WHO기준으로 사용하면서도 기상청의 예보기준도 참조해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걷기운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원할때마다 간편히 빠르게 확인하기 위하여 2종을 위젯으로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앱의 경우에는 현재의 수익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때 그때마다 완전 종료시키고 새로고침을 위하여 재로딩하는 방식으로 보고 있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백그라운드 새로고침은 약간의 데드타임 구간이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실시간으로 바로 보고 닫을 수 있는 사이드바 위젯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3가지 앱을 차례대로 왼쪽 사이드바 위젯에 추가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아이폰의 왼쪽을 터치 드래그하여 당기면 위젯바가 열립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젯추가라는 제목이 보이고 그 아래로 이미 위젯에 등록되어 있는 붉은색 마이너스 아이콘의 항목들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위젯추가가 가능한 초록색 플러스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는 대기중인 앱들이 보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화면으로 진입하셨으면 이제 창문열어요, 미세미세, 애드센스 순서로 위젯을 추가해볼까 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위젯추가를 원하는 앱의 왼족 초록색 플러스 표시를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3가지의 앱을 순서대로 추가시킨뒤 오른쪽 상단의 완료글씨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새롭게 추가된 위젯 3가지가 위젯창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이제 각각의 앱을 터치하고 기다리거나 새로고침하는 번거로움 없이 엄지손가락으로 아이폰을 한번만 슬라이딩하면 한국기준 미세먼지현황과 WHO기준 미세먼지현황 그리고 현재시간의 애드센스 수입 및 방문자수를 모두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젯에서는 데이터로딩하는 순간 새로고침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앱본체를 터치하여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그리고 쉽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여 매우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미세먼지 만큼이나 작은 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