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파일들을 사진앱이 아닌 그림판에 연결하고자 하는 경우

이미지 파일들을 사진앱이 아닌 그림판에 연결하고자 하는 경우

예전 윈도우들은 파일을 우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에 직접 해당 확장자의 연결 프로그램을 지정해 줄 수 있었지만 윈도우즈 10에서는 약간 다른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윈도우즈가 깔리면 윈도우즈는 jpg, bmp, png, gif 등의 이미지 파일 형식들을 그림판과 사진앱에서 열고 편집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MS에서야 최신 버전의 앱인 사진앱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겠지만 사실 그림판이 더 기능이 많고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지 파일들이 사진앱에 연결되면 그림파일을 더블클릭할 때마다 사진앱이 뜨게 됩니다.

이것을 사진앱에서 그림판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즈 설정의 앱으로 들어간뒤 왼쪽 목록에서 기본앱 항목을 눌러 줍니다.

아래와 같이 사진뷰어 항목의 기본 프로그램으로 사진앱이 연결되어 있고 MS에서 권장앱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이 사진뷰어로 연결된 경우

 

사진 뷰어 항목의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는 앱들의 항목이 나타나는데 그림판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미지파일 기본앱 그림판 지정

 

이제 이미지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사진앱이 아닌 그림판이 뜨게 될 것입니다.

기본 앱 항목의 우측창에서 스크롤 바를 아래로 더 내리면 파일 형식별 기본 앱 선택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을 이용하면 좀 더 세밀하게 확장자별로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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