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물놀이에서 조심해야 할것들

여름철 물놀이에서 조심해야 할것들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물놀이를 많이들 찿게 되는데요, 사고예방은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찿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놀이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놀이 이전에 해야할 것들

 

-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피부보호를 위해 햇빛 차단 썬크림을 바릅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모자를 씁니다. 그 이유는 머리카락이 길 경우 잘못하면 목에 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영전 준비사항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 -> 다리 -> 얼굴 -> 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계곡이나 강, 바다 등에는 완만한 경사가 이어지다 급속도로 웅덩이처럼 깊이가 생기는 위험한 지점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이 일어난다거나, 피부에 소름이 돋을때는 물놀이를 중지하여야 합니다.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서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습니다.

 

 

물놀이를 아이들이 해야할 경우 알려주어야 할 것들

 

-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합니다.

-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물놀이전 준비운동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1.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합니다.

2. 물에 들어갈때는 심장에서 먼곳부터(다리->팔->얼굴->가슴) 들어갑니다.

3.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4.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조심합니다.

5.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때, 배가 고플때, 식사후 곧바로에는 수영을 피합니다.

6. 수영능력을 과신하거나, 무모한 행동은 금물입니다.

7. 장시간 수영을 피하고 호수나 강 바다 등에서 혼자 외진곳에서 수영하는것은 가급적 피합니다.

8.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119에 신고합니다.

9. 구조경험이나 구조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무모하게 구조하려고 하면 위험합니다.

10. 구조시 가급적 튜브나 장대 등 주위의 물건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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