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기를 열고 C드라이브 위치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새로 만들기 텍스트 문서를 명령했지만 0x80070522 오류가 발생하면서 파일이 만들어지지 않는 오류입니다. 오류의 내용은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이며 파일이 생성되지 않는 형태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임의의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하여 해당 오류가 발생하는 지점인 C드라이브의 루트 디렉터리에 붙여 넣기 해 보았는데 예상한 데로 0x80070522 오류가 발생하면서 복사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해결하려면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 Win+R 키를 눌러 명령 입력창을 열고 secpol.msc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릅니다. 2. 로컬 보안 정책 편집기 열리면 보안 설정 > 로컬 정책 > 보안 옵션의 우측 항목에서..
동영상이 검은색으로 출력되는 경우에 알려진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하드웨어 가속 안 함으로 설정 변경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해결 방법으로 해당 동영상이 유튜브와 같이 웹브라우저에서 재생되고 있는 경우 해당 브라우저의 설정 옵션에서 하드웨어 가속 기능 끄는 방법입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에는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꺼주시면 되며, 엣지나 기타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대동소이합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주소 창에 아래의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넣기하고 엔터키를 눌러 줍니다. chrome://flags/#disable-accelerated-video-decode 그다음 Hardware accelerated video decode 설정 부분을 Disabled로 변경해 줍니다. 다음으로 크롬 설정에서 시..
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형식으로 만든다거나 이전처럼 작업 표시줄 자체를 드래그하여 화면의 상하좌우로 이동시키거나 또는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을 중앙이 아닌 좌측으로 정렬시키거나 하는 등의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무료 프로그램인 ExplorerPatcher 재설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윈도우 11에서 최근의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EXplorerPatcher 메뉴가 사라져 재설치의 필요성이 있어 최신 정보와 함께 재설치 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유용함에 관하여는 이 블로그에서 뿐만 아니라 웹에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는 간혹 윈도우를 기본 설정으로 되돌려 놓곤 하는 데, 그 영향으로 ExplorerPatcher 버튼이나..
구글 크롬을 비롯한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들은 설정에서 글꼴 크기나 페이지 확대 축소의 정도를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을 예로 들면 설정 > 모양 항목에서 글꼴 크기와 페이지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 브라우저 설정이 특정 웹 페이지에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에는 글꼴이나 페이지 크기를 가능한 한 크게 설정해서 눈의 피로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지식인 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이 설정이 전혀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법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 Ctrl+0을 눌러 기본값 크기로 변경한 다음 0을 + 또는 -로 변경하여 눌러 주면서 원하는 크기를 찾아냅니다. 보통은 Ctrl++ 해주면 해결되더..
윈도우의 휴지통 비우기를 통해서는 데이터가 영구 삭제되지 않으므로 데이터 복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다시 복원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영구 삭제 또는 소거의 방법입니다. 이러한 소거 방법에는 물리적 소거와 소프트웨어적 소거 방법이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의 데이터를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영구 삭제하는 방법 중 하나로 디스크에 구멍을 내는 등의 물리적인 하드 디스크 손상 방법이 있지만 이는 디스크의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영구 삭제 방법은 데이터를 여러번 덧씌우는 방법으로 안티 포렌식 프로그램으로도 불립니다. 보통 3번 이상부터 많게는 수십 번을 덧씌워 소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비교적 많이 쓰이는 두가지의 방법을 소개할 텐데, ..
원드라이브가 연동되어 있을 경우에 동기화 설정된 폴더나 파일들은 그 상태에 따라 파일 이름 앞에 여러 가지 형태로 아이콘에 그 상태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드라이브에서는 공유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아이콘 표시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가장 주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의 형태에 관하여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록색 체크 표시 아이콘에 둥그런 초록색 원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표시는 원드라이브 연동되어 있으며 로컬 PC에서 사용 가능한 파일임을 의미합니다. 로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이나 폴더를 의미하며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로컬 PC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며 저장소 센스의 공간 관리 기능에 의해 자동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2. 전체 초록색..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등록하여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이나 앱들의 숫자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콘으로만 간단히 표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가 초기화되거나 작업 표시줄 옵션을 잘 못 만져 가뜩이나 좁은 작업 표시줄 공간의 바로가기 아이콘에 그 이름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근의 윈도우 11의 경우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에 한해서 그 앱의 이름이나 실행 중인 창의 제목이 아이콘 우측으로 문자로 표시됩니다. 앱이나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콘 우측으로 텍스트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와 같이 옵션을 조정해 줍니다.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
윈도우에서 특정 파일을 드래그하여 폴더에 넣는 등의 정리 작업을 할 경우에 어떨 경우에는 이동이 또 다른 경우에는 복사가 되기도 하여 당황한 경험이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고 나면 방법은 쉽습니다. 먼저, 파일 드래그 이동이나 복사에 관한 대전제 몇 가지를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드라이브(C 또는 D 등의 드라이브) 내에서의 파일 드래그 이동은 기본값이 이동으로 작동합니다. 반대로, 다른 드라이브로의 파일 드래그 이동은 기본값이 복사로 작동합니다. 위와 같은 드라이브 특성을 무시하고 일순위로 작동하는 것은 Ctrl 키(복사) 또는 Shift 키(이동)의 선택입니다. 1. 동일한 드라이브내의 폴더로 드래그 - 이동 아래의 이미지처럼 동일한 드라이브 내의 폴더로 특정 파일을 드래..
게임 도중 Ctrl+Shift 또는 Alt+Shift 키가 눌리면서 영어로만 써지거나 게임 등에 오류가 발생해 심하면 멈춰버리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의 설정에 있는 입력 도구 모음에서 특정한 키 조합에 키 시퀀스를 할당해 두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위와 같이 여러가지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입력 언어 간 단축키 변환 기능을 제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윈도우 설정을 변경하게 되면 더 이상 Ctrl+Shift 키 등이 눌려도 언어 간 변환 등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1. 윈도우 설정 > 시간 및 언어 > 입력 > 고급 키보드 설정 페이지로 진입한 다음 입력 도구 모음 옵션을 클릭합니다. 2.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언어 설정에서 고급 키 설정 탭을 선택한 ..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열 경우 우측 하단에 조그만 사각형 형태로 팝업 광고 또는 알림 창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사용자가 원치 않는 상황일 경우가 많아 이를 제거해하고자 하게 됩니다. 아래에서는 이 팝업 광고 알림 창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팝업 광고창의 형태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화면의 우측 하단에 조그만 사각형 팝업 창의 형태로 열리게 됩니다. 팝업 창에 보면 팝업 알림 설정 아이콘이 보이지만 이 설정은 해당 팝업을 보낸 주소에 한하여 차단하는 기능만 존재합니다. 물론 이를 통해 해당 광고 팝업만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팝업 광고 창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눌러 해당 광고를 보낸 넷플릭스의 알림을 차단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넷플릭스의 모든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