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ListElemen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1~3 페이지의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그 원인으로 특정 카테고리 내에 글이 하나도 없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그런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이 오류를 겪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문제가 된 카테고리는 빈 카테고리였다. 둘째, 스킨 변경 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을 하지않아 발생했다. 셋째, 스킨변경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으로 인증을 했음에도 초기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제 경우에는 세 개의 카테고리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빈 카테고리 문제 ‘itemListElement’ 오류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부분이 빈 카테고리였고, 지목된 해당 카테고리를..
구글 서치 콘솔에서 소유권 확인이 실패할 경우 오류로 표기하거나, 메일을 보내주지 않아 사실 수개월을 그런 상태로 있었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 확인 실패가 블로그 지수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아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오류로 표시되지 않아 방치중인 소유권 확인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최초에는 소유권 확인을 성공했지만 그 이후 서치 콘솔 자체에서는 그동안 많은 확인 실패를 해 왔다는 사실을 기록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1. 구글 서치콘솔 페이지에서 좌측 메뉴 중 설정을 누릅니다. 2. 인증된 소유자라는 문장 바로 아래의 사용자 및 권한을 클릭합니다. 3. 소유자 옆의 점 3개를 누르면 속성 소유자 관리라는 조그만 팝업이 뜨는데 팝업을 클릭합니다. 4. 현재 실패중인 소..
제가 이렇게 까지 하게 된 이유의 발단은 구글 콘솔입니다. 아래의 구글 콘솔 보고서처럼 스킨 교체 이후 갑자기 400개 이상의 느린 속도 증상이 나타나더니 약 한 달 후 백개 정도가 더 늘어납니다. 원인은 여기에서 비롯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Jb167 스킨에서 댓글 관련 요소 자체를 없애 버려야 했고, 오늘은 그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구글 콘솔과 연계된 PageInsight 에서 임의의 광고 나오는 페이지를 측정한 결과는 참혹하게 나왔습니다. 1 ~4 정도로 말이죠. 근데 문제는 해당 사이트의 검색 결과 권장 사항을 읽어 보는 도중에 쇼킹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아래는 문제의 사진입니다. 댓글 단 분의 조그만 사이즈일 거라고 생각했던 프로필 아이콘이 무려 2,701KB로 해당 페이지의 모바일 로딩..
스킨 변경 후 일어나는 구글 콘솔 상의 오류 문제는 대표적으로 아래의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 - 텍스트가 너무 작아 읽을 수 없음 이문제는 크게 삽입된 표, 폰트 크기, 이미지 크기, 태그 문제 등 네 가지 정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해결할때 이것저것 해보다 성공한 방법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도표나 표가 가로폭이 넘어가는 경우 삽입된 표의 경우에는 코드 수정의 방법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각각의 태그마다 수정해주는 게 힘들고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존재해서 캡처해서 이미지화하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코딩을 통해 개별적으로 해결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itfix.ti..
얼마 전 구글 콘솔에서 모바일 친화성에 문제가 있다고 경고한 페이지들을 수정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구에디터 작성글에서 구에디터의 편집 화면보다 폭이 넓었던 이미지가 포함된 페이지 둘째는 구에디터에서 작성된 표가 삽입된 페이지의 경우 표가 가로폭을 넘어가는 페이지 위에서 예를 든 두 가지의 경우가 유난히 경고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지는 신에디터에서 간단히 수정이 됩니다. 문제는 표인데요, 표의 경우에는 드래그해서 줄여주면 신에디터에서는 고정 픽셀이 아니라 %로 표시되는 폭을 쓰므로 100% 이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버전 에디터에서는 표의 경우에 고정 픽셀을 썼던 관계로 이미 발행한 글이 추후에 스킨이 변경된다던가 하면 가로폭이 화면 밖으로 돌출되어 구글..
이전 포스팅에서 모바일 친화성 오류 문제 해결을 위한 구글의 조언과 제 티스토리 계정상 친화성 오류 데이터의 첫 번째 목록이었던 313번 페이지의 문제를 수정해 보았습니다. 구글 친화성 오류 재심사는 모든 페이지가 들어가므로 가능하면 많은 페이지가 수정되었다고 생각될 때 심사를 넣을 생각입니다. 1. 175 페이지 175번 페이지를 티스토리에서 수정을 누르니 구 에디터로 로딩되었습니다. 313번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구에디터에서 작성되었던 글입니다. - 구 에디터에서 보았을 때 외관상 특별한 점은 안보였고 단지 이미지가 편집 영역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의심이 가기는 했지만 구버전 에디터에서 신버전 에디터로 전환하면 돌출되어 있던 이미지들이 편집 영역 안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
며칠 전 FastBoot 스킨에서 JB 스킨으로 갈아탄 뒤 올라오기 시작한 모바일 친화성 오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구글 콘솔에서 스프레드시트로 오류 개수를 받아본 화면인데 스킨 교체 후 이전에 전혀 없었던 모바일 친화성 오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의 상태는 76개의 오류를 보이고 있으며 내일이면 아마도 또 늘어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류의 형태로 보아 개별 페이지 수정으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은데 도대체 스킨의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지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5월 2일 기준 구글 콘솔의 오류 출력화면입니다. 구글에서 이 오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데이터 정보 구글 콘솔 오류 표에는 최대 1,000행까지..
FastBoot 스킨에서 JB 스킨으로 교체후 이틀정도 지난뒤에 구글콘솔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모바일 사용자 편의성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알려주는 메일이었습니다. 에러의 종류는 두가지 였습니다. - "텍스트가 너무 작아서 읽을 수 없음" -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문제를 하나씩 찿아가다 보니 위의 두가지 오류는 어느 하나만 수정하면 다른 것은 동시에 수정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는 오류가 2개이지만 또 다른 운영 블로그에서는 30개 가까이 나온터라 대부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문제는 워낙 상대적인 개념이라 이러한 에러는 이런 부분을 이렇게 고쳐주면 된다 라고 정의할 수 없습니다. 오류를 일으키는 페이지의 상황에 따라 같은 오류 메시지라고 하더라도 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사이트맵을 만들고 구글, 네이버, 빙의 순서로 웹마스터에 등록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구글도 그렇고 모바일 친화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쪽으로의 흐름들이 있습니다. 대세는 pc보다는 모바일이고 블로그가 얼마나 모바일에서 부드럽게 로딩되고 각각의 크기에 따른 잘림이나 이상현상 없이 잘 반응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졌습니다. 우리가 사이트맵을 빙에도 등록했다면 빙 웹마스터에 진입한 뒤, 진단 및 도구 항목에 들어가 보면 모바일 지원 수준 테스트라는 세부 항목이 보입니다. URL 입력란에 자신의 블로그 중 테스트할 임의의 페이지 URL을 입력하고 분석을 클릭하거나 탭 하여 Bingbot이 페이지가 모바일 친화적인 것으로 간주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얼마전 블로그의 카테고리 분류를 몇개는 추가하고 몇개는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 콘솔에서 뿜어져 나오는 크롤링 오류 메시지들, 일명 404 not found 오류 또는 적용범위 오류 입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크롤링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서치콘솔 페이지에서 크롤링 항목 위에 있는 Google 색인 메뉴의 Url 삭제 메뉴를 이용했습니다. 카테고리를 수정하면서 이전의 카테고리명으로 되어 있던 주소들이 사라져서 크롤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경 전의 사라진 이름으로 된 카테고리 주소들을 일일이 Url 삭제 신청을 했습니다. 바로 되지 않고 신청하면 2~5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은 해결되지만 그렇게 중요한 사안도 아닌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그 사이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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