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움짤로 알려진 애니메이션 GIF 파일에서 내가 원하는 장면의 프레임만 추출해서 JPG나 PNG 등의 정지 이미지 포맷으로 저장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포토스케이프를 통해 간단하게 특정 프레임만 추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렸지만 클립보드 단축키인 윈도우 로고 키+V를 누르고 GIF 메뉴를 선택한 다음 화면에 나오는 Tenor 링크를 클릭한 다음 애니메이션 GIF 파일들을 검색하여 원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호랑이로 검색해 다운로드한 애니메이션 GIF 파일에서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프레임만 저장해서 사용하고자 할 경우를 예로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
윈도우 11의 클립보드는 기능이 강화된 결과 앞으로는 굉장히 많이 쓰이는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클립보드의 단축키는 '윈도우 로고키+V'이며, 이미지나 텍스트 등을 복사한 경우 이전에 복사했던 목록을 보여줘 그중에서 원하는 것만 붙여 넣기가 가능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업데이트에서 클립보드 창의 상단에 이모지나 움짤, 카오모지, 기호, 클립보드 히스토리 아이콘이 상단바 형식으로 추가되어 기능을 늘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는 이모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로고키+마침표 또는 쉼표나 세미콜론을 클릭하면 나왔는 데, 윈도우 11에서는 그 기능은 기능대로 그대로 놔두면서 클립보드 단축키를 누를 경우 클립보드에서 기본적으로 이모지 기능을..
영역을 지정해 바탕화면에서의 화면을 녹화한 다음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GIF 파일로 저장하는 유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방법은 먼저 화면을 캡처하여 MP4 등의 동영상 파일로 저장해주는 유틸을 이용해 1차 작업을 끝낸 다음 다시 Convertio 등의 변환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MP4 -> GIF로 변환하는 것이 2차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굉장히 많은 프레임을 가진 크기가 큰 GIF 파일이 생성되어 다시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에서 화면 크기와 프레임 수를 적당히 제거하여 파일 크기를 줄이는 3차 작업까지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유틸을 사용하면 컴퓨터의 바탕화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비디오 형식으로 캡처한 다음 자체에서 크기를 최적화하여 바로 움짤 GIF 파일로 저장합..
이 작업을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 중 하나인 convertio를 설치합니다. convertio가 설치되면 크롬의 우측 상단에 아이콘이 보이게 됩니다. 아래의 모습은 convertio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나중에 변환이 필요할 때 convertio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 앱에 관하여는 일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크롬 플러그인 파일 변환전문 유틸 Convertio 추천 이제 움짤 GIF를 만들 MP4가 존재한다는 가정부터 시작해서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움짤 제작할 동영상을 더블 클릭하여 사진 앱에서 엽니다. 이제 동영상 편집모드로 전환한 다음 움짤 만들 부분만 잘라내기 하여야 합니다. 사진 앱에서 위쪽의 연필 두 개 X자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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