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에 갑자기 윈도우 디펜더 아이콘에 노란색 느낌표 경고가 들어왔습니다. 클릭해 보니 문제는 로컬 보안 기관 보호가 꺼져 있는 문제였습니다. 추측하건대, 윈도우 업데이트로 새로운 보안 요소가 강화되어 추가되었고 기본값은 꺼져있지만 가능한 이 기능을 켜두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치 보안의 코어 격리 부분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윈도우 보안 > 장치 보안 > 코어 격리 > 코어 격리 세부 정보를 클릭합니다. 세부 정보를 클릭한 이후에 열리는 창에서 로컬 보안 기관 보호를 켭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의 이미지에서처럼 해제라는 글씨 부분이 클릭이 가능한 상태임을 표시해 주게 됩니다. 해제를 클릭합니다. 로컬 보안 기관 보호 기능을 켠 다음 해제를 누르고 나면 아래와 같은 상..
utorrent와 같은 프로그램은 사실상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윈도우 정책적으로 PUA(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 등으로 분류한 차단 목록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디펜더는 utorrent를 차단하고 격리 보관하게 됩니다. 아래에서는 격리를 해제하고 utorrent와 같이 차단 및 격리된 응용 프로그램을 허용된 위협 목록에 포함시키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격리된 위험의 복원 윈도우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열기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보호 기록에서 격리된 위협을 클릭한 다음 아래쪽의 작업을 클릭한 다음 복원을 눌러 줍니다. 이렇게 하면 일시적으로 복원의 효력을 생기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격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단..
윈도우10의 방화벽은 외부의 네트워크로부터 올 수 있는 문제나 위협에 대하여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특정한 위협이 될 소지가 있는 신호에 대하여 격리나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적인 보호 시스템을 말합니다.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화벽 설정은 윈도우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를 클릭하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를 클릭하면 윈도우 설정에서 독립된 창으로 실행되게 됩니다. 이러한 방화벽은 네트워크 형태에 따라 도메인 네트워크 또는 비지니스 네트워크,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설 홈 네트워크인 개인 네트워크, 호텔이나 카페 또는 학교의 도서관 같은 공용 네트워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윈도우 디펜더는 그 성능이 꾸준히 향상되어 현재는 굳이 다른 백신을 추가 설치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방대한 바이러스 DB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작동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또한, 폐쇄적이지 않아서 사용자가 원할 경우에는 디펜더 대신 다른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2020년 10월 글로벌 백신 테스트에서 3개 항목 모두 100% 탐지율의 만점을 받아 최고 평가 백신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 자료 출처 : www.av-test.org/en/antivirus/home-windows/ 어찌됐든, 윈도우 디펜더가 아닌 다른 백신을 사용하거나, 다른 백신을 사용하던 도중 윈도우 디펜더로 복귀하려고 시도할 경우, 윈도우 작업 표시줄..
1. 윈도우 디펜더 수동 업데이트 아래의 영문 페이지 중간쯤에 있는 다운로드 링크에서 자신의 윈도우즈 비트(bit)에 따른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www.microsoft.com/en-us/wdsi/defenderupdates 윈도우 10과 윈도우 8.1의 경우에는 가장 상단 줄에서 32비트 또는 64비트 중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윈도우 7의 경우에는 세 번째 줄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ARM은 리눅스용입니다.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정보 > 장치 사양 항목에서 자신의 시스템 비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 적용 윈도우 설정의 업데이트 항목에서 최신 업데이트까지 모두 완료되었는지 확인합니다. MS 웹 페이지의 윈도우 수동..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의 알림 창의 새알림이나 알림 영역의 윈도우 디펜더 아이콘으로 동의 없이 설치된 앱을 차단하였다는 메시지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앱들은 사용자가 원해서 다운로드한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같은 종류라기보다 어둠의 영역에서 넘어온 물건일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는 악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둠의 자식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물건일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경고 무시하고 그냥 사용하고 싶다는 데 윈도우에서는 아니야 이런 거 쓰지 마 이런 상황이죠. 이 문제는 소위 윈도우 디펜더의 평판 기반 보호 기능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즉, 악영향은 없지만 평판상 좋지 않으니 도덕적으로 살아라에 해당하는 앱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윈도우 디펜더에서 검출된 위협이 이전부터 하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무해한 파일이라는 가정하에 설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심각한 위협이 예상되는 단순 위협요소가 아닐 경우에는 제거 또는 격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무해하다고 판단된 파일이 윈도우 디펜더에 의해 위해요소로 계속해서 검출될 때 삭제라도 되면 좋겠지만 삭제도 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윈도우 디펜더에서 허용하게 하여 쓸데없는 리소스의 낭비요소를 없애는 것이 더 유리할지도 모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디펜더에서 위해요소로 검출되었으나 제거 작업으로 삭제되지 않고 계속해서 경고 메시지와 삭제 작업 계속으로 인한 리소스의 낭비를 보이고 있는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윈도우즈 안전모드로 부팅하여 수동으로 윈도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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