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불경보 4단계 산불은 그 세기에 따라 4단계로 대응하게 매뉴얼화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산불 경보 4단계의 단계별 의미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1단계 - 관심 - Blue 산불 징후활동 감시 단계입니다. 산불발생 시기 등을 고려하여 산불예방에 관한 관심이 필요한 경우로서 산불경보 「주의」 발령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2단계 - 주의 - Yellow 산불 진화 협조체제를 유지, , 가동하는 단계입니다.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3단계 - 경계 - Orange 산불진화에 있어서 대응태세가 강화되어 있는 단계입니다. 산불위험지수가 66 이상인 지역이..
산불이 나는 지형은 야트막한 산이 될 수도 있고, 큰 암석이 많은 사람의 접근이 힘든 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산불 진화 세부 매뉴얼에 따르면 지형에 따라 진화 요령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산림청의 메뉴얼에 따른 지형에 따른 진화 요령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초류 등 지표화의 산불 진화 o 시초류(땔감으로 쓸정도의 풀) 등 지표화(잡초, 관목, 낙엽 등을 태우는 산불)는 확산속도가 빠르고 강도가 낮으므로 불갈퀴, 삽, 괭이, 등짐 펌프, 동력펌프 등을 사용하여 직접 진화 방법으로 진화 o 초지의 산불은 불머리를 직접진화할 수 있으나 화세가 강할 경우에는 측면 진화한 후 화세가 약화되면 불머리를 진화 2. 관목 지대의 산불진화 o 초지보다 산불속도는 느리나 화세..
1. 진화도구에 의한 직접 진화 【 입목이 적고 낙엽.시초 등 지피물이 탈 때 】 o 불에 타고 있는 외곽의 낙엽. 지피물을 갈퀴로 긁어 처리 o 불털이개로 불을 두드리거나 삽이나 괭이로 흙을 덮음 o 등짐펌프 등으로 물을 뿌려서 불씨를 진화 o 고사목은 베어내고 타다 남은 연료는 땅에 묻거나 이미 타버린 지역 안쪽으로 이동 2. 동력펌프 등 장비에 의한 직접 진화 【 주변에 급수원이 확보되었거나 장비의 접근이 용이한 임도 주변의 산불을 진화할 때 】 o 산불진화차는 임도 등 도로가 개설되어 현장 접근이 용이한 지역의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o 동력펌프는 완경사지 또는 300m이내 급수원이 있을 때 사용한다. o 급경사지와 장거리의 경우에는 간이저수조를 설치하여 다단계 급수방식으로 진화 용수를 ..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졌는데 코로나는 아직도 기승중입니다. 전지구적인 이런 바이러스 사태는 평생 처음 겪어 봅니다. 다행인 것은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이 최고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당분간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큰소리로 대화하기 등은 서로서로를 위해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진달래도 많이 피었고 날도 조금씩 따뜻해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진달래가 만개하고 있으니 동생격인 개나리도 망울을 준비하고 곧 터트릴려고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늘은 산책하고 산을 내려오는 길에 높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상층부에 견고히 지어진 까치집을 사진찍어 왔습니다. 오늘따라 왠지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저보고 사다리와 나무가지 1300개를 준다면 저렇게 튼튼하게 못만들지 싶습니다...
작년 여름과 가을 인천대공원가는 길목에 있는 습지공원 주변의 억새숲은 사진찍는 사람들로 매일매일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날씨가 다소 추워진 요즘은 그 수가 줄긴했어도 여전히 백발노인들같은 모습으로 산들산들 흔들리는 억새숲을 배경으로 간간히 사진찍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억새라는 안내표지판을 보기 전까지는 저도 저게 갈대인지 억새인지 아니면 같은 말인지 궁금해 하면서도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억새숲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을 보다 억새와 갈대에 대해서 공부좀 해보아야 겠다고 마음먹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억새 억새(Miscanthus sinensis)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2미터이고, 잎은 긴 선 모양입니다. 7~9월에 누런 갈색 꽃이 피는데 작..
요 며칠 많이 추워졌습니다. 제가 다니는 산책로에 있던 연못에도 중심부까지 모두 얼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연약해 보이는 물고기의 치어들이 장난치듯 여러 마리가 투명한 얼음 밑에서 여러 마리가 모여 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문득 저 물고기들은 이렇게 겨울을 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얼음밑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해답은 물의 밀도와 얼음의 밀도차이로 인한 질량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물은 분자량은 18이며 녹는점(어는점)이 섭씨 0도이고 끓는점이 섭씨 100도입니다. 그런데 물의 밀도 1g/cm3는 바로 섭씨 4도일때의 밀도이며 이 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밀도는 작아집니다. 그럼 여기서 호수나 연못의 물이 어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밀도가 작다는 것..
악어는 돌을 먹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실입니다. 우선 악어의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려면 유체(정글의 물)와 밀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먼저하면 빠른 이해가 가능합니다. 물체(악어)의 밀도가 유체(물)보다 크면 가라앉고, 물체의 밀도가 유체보다 작으면 뜨게 되며, 물체의 밀도와 유체의 밀도가 일치하면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균형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악어는 물리학에 대한 심오한 이해가 있어서 밀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봐야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도는 질량을 부피로 나눈 값입니다. 밀도가 높아지면 가라앉고 밀도가 낮아지면 뜨게 되는 원리에 대한 공식에서 밀도는 질량이나 부피중 어느 한가지 요소만을 조절할 수 있다면 밀도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알 수 있습니다. 악어가 ..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름 내내 없던 하루 이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었습니다. 아마도 겨울철 난방을 부분적으로 시작하면서 또다시 고개를 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미세먼지가 예년에 비해서 월등히 적어서 숲에 다닐때 공기가 맑아 너무 좋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하늘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구의 환경헤 관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지구의 폐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상에서 흡수하는 탄소의 양은 900억~1,400억미터톤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아마존은 지구의 폐라고 불리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열대우림도 서서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삼림 벌채, 무차별한 경작, 불법 채굴 등으로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하여 혹독..
몇일전 인천대공원에서 걷기운동을 하기 위해 햇살이 맑은 날 진입로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진입로 중간쯤에 연못이 있는데 평소에는 오리들이 놀고 잉어떼들이 몰려다니는 그런 연못입니다. 그런데 건너편에서 뭔가가 물에 둥둥 떠서 제가 지나는 다리쪽으로 오더군요. 가까이 왔을 때, 보니 뱀이 헤엄을 쳐서 제가 걸어가던 다리 밑으로 쑥 들어갔습니다. 그때 문득 저놈은 팔다리도 없고 지느러미도 없는 데 어떻게 물에 가라앉지 않고 둥둥떠서 비교적 빠른 속도로 물을 저렇게 나보다 잘다니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휴대폰으로 그놈을 찍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가까이 왔을 때 자세히 보니 보통 꽃뱀으로 알려진 독이 없는 종류의 뱀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유혈목이 꽃뱀이 정말 독..
흔히 일기예보에서는 바람관련 해설을 할 때 "북동풍 0.4m/s로 약하게 불겠습니다" 등과 같이 예보합니다. 이때 말하는 풍속은 초당 몇 미터를 바람이 이동하는 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4단계에 따른 지표를 사용합니다. 아래에서는 안전, 주의, 위험, 매우 위험의 4단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전 단계 바람이 가장없는 단계로 풍속 0.0~7.9m/s인 구간을 말합니다. 다시 약한 바람과 보통 바람으로 나뉩니다. - 약한 바람 0.0~0.2 : 연기가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0.3~1.5 : 풍향은 연기가 날아가는 것으로 알 수 있으나 풍향계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1.6~3.3 : 바람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나뭇잎이 흔들리고 바람개비가 약하게 움직입니다. - 보통 바람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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