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10 작업 표시줄의 우측 끝에는 알림 영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날짜와 시간, 볼륨, 인터넷 상태, 디펜더 등의 중요한 시스템 자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은 데 시도 때도 없이 알림을 보내는 알림 영역이 미워지기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알림의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도 않은 캡처한 이미지가 있다는 둥, 업데이트를 했다는 둥의 메시들이 대부분이고 중요한 건 몇 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알림 영역의 기능을 제한하는 방법에는 존재는 하지만 기능을 꺼두는 방법과 기능도 끄고 눈에서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윈도우 알림 기능 끄기 작업 표시줄에 남아 있게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알림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
작업 표시줄에서 실행 중인 앱이나 웹 브라우저, 크롬 등의 창들이 각각 따로따로 열려 어수선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앱마다 실행 중인 창들은 통합해서 하나로 보이게 해 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이것은 윈도우의 오류나 파일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종류는 아니고 윈도의 설정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작업 표시줄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오른쪽의 항목 중 '작업 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항목의 아래에 있는 드롭 다운 메뉴를 클릭하고 '항상, 레이블 숨기기'로 설정합니다. 이제 작업이 완료되고 앱마다 많은 창이 열려 있어도 모두 하나로 표시하게 됩니다.
윈도우10에서 하단의 작업 표시줄 색상만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아래의 경로로 들어갑니다.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색 이제 오른쪽의 창에서 스크롤 바를 아래로 내리면 아래쪽으로 '다음 표면에 테마 컬러 표시'라는 옵션이 보입니다. 이 옵션을 선택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표시줄의 색상이 체크 표시를 해주는 즉시 변경이 되는 데, 그 색상은 사용자가 바로 위에 있는 Windows 색상표에서 사용자 지정색으로 지정한 색상이 표시되게 됩니다. 색상표에서 다른 색상을 선택하면 해당 색상으로 변경됩니다. 색상표에 있는 준비된 색상과는 다른 색상을 지정하고 싶은 경우에는 색상표 아래에 있는 사용자 지정색의 플러스 표시를 클릭한 다음 원하는 색상으로 미리 보기를..
윈도우의 화면에 표시되는 작업창들은 위치를 이동하게 돼더라도 작업표시줄 위로 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 작업 중이던 창을 아래로 내렸을 경우에 윈도우 작업 표시줄 위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작업표시줄이 맨 위로 오지 않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전체화면모드에서는 작업표시줄이 사라져야 하지만 전체 화면 모드의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중에도 작업 표시줄이 제일 앞으로 나와 고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아래의 방법들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 해결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탐색기의 재시작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작업 관리자의 실행 중인 프로세서 목록 창에서 Windows 탐색기를 마우스 우..
윈도우즈 작업 표시줄의 두께를 변경하여 많은 바로 가기를 고정하여 두줄 이상의 바로 가기 아이콘이 있는 작업 표시줄을 만든다거나,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변경하여 화면의 위나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작업 표시줄이 오게 만든다거나 하는 작업 표시줄의 사용자화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1. 작업 표시줄에 두줄의 바로 가기 아이콘 넣기 작업 표시줄에 넣고 싶은 바로 가기 아이콘이 점점 많아져서 두줄로 넣고 싶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작업표시줄에 넣는 고정된 바로 가기 아이콘이 우측 끝의 알림 영역에 가까워져 가면 많은 사용자들은 이제 자리가 없으니 기존의 아이콘중 덜 중요한 바로가기를 삭제하고 새로운 것을 고정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윈도우는 생각보다 똑똑해서 가능하면 최대한 작업표..
윈도우즈 작업 표시줄은 자동 숨김을 설정하지 않았더라도 유튜브가 전체 화면 모드로 실행되면 화면에서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유튜브 영상을 전체 화면으로 키우기만 하면 아래쪽으로 윈도우 작업 표시줄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상당히 거슬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작업 관리자에서 탐색기 다시 시작 단축키 'Ctrl + Shift + Esc'를 눌러 윈도우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작업 관리자 창의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라고 쓰여있는 항목을 찾은 다음 탐색기 프로세스를 우클릭하여 '다시 시작'을 클릭해 줍니다. 이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면 다음 작업들을 시도해 봅니다. 2. CMD(명령 프롬프트)에서 시스템 파일 복구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
윈도우즈 작업 표시줄의 오른쪽 끝에는 소위 알림 영역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날짜와 시간, 알림 창, 인터넷, 볼륨, 입력기, 윈도우 디펜더 등이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 시에는 없었지만 일부 소프트웨어는 설치 시 알림 영역에 아이콘을 만들어 두는 프로그램들도 존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제 PC의 알림 영역 모습입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제어판 같은 것은 윈도우가 아닌 추후에 설치돼서 알림 영역으로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왼쪽부터 엔비디아 그래픽 설정, 윈도우 디펜더, 인터넷 상태, 볼륨, 입력기, 시간, 윈도우 알림 그리고 수직선 바깥쪽 주황색 사각형 부분이 바탕화면 바로가기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예컨데 인터넷이나 볼륨 등이 보이지 않는 다면 어디에서 설정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경우..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 있는 날짜, 시간 표시 형식이 이상한 형식으로 변해 있습니다. 윈도우 기본인 시간, 날짜 표시 형식으로 표시되길 바라는 제가 원하는 형식이 아닙니다. 윈도우의 날짜 형식을 변경하는 방식은 두 가지 경로를 통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윈도우 "설정 > 시간 및 언어 > 지역 > 데이터 형식 변경"에서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제어판(보기 기준: 큰 아이콘) > 국가 또는 지역 > 날짜 및 시간 형식"에서 가능합니다. 두 곳에 동일한 기능에 대한 설정이 분산되어 있어서 서로 설정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 최근 설정의 것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기능 설정의 중복은 별로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날짜나 시간, 요일 등의 표시 형식을 사용자 설정한 경우에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