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삼일차인데 몰입감이 대단한 게임입니다. 벌써 60 레벨이 넘었네요. 딱히 뭐가 좋은지 확 와닿는 것은 업지만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을 줍니다. 특히, 국산이나 중국산 RPG의 국민 트리인 동일한 몬스터 반복사냥, 저녁시간이면 모여서 모닥불이니 뭐니 매일 해야 하는 숙제, 보스 통제니 뭐니 꼴사나운 모습 등등 암 걸리고 지치게 만드는 요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 혼자서도 커스텀하는 재미에 지루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임의 불친절 요소입니다. 이 게임은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걸 개인이 해결책을 알아내야 하는 시스템인 듯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막히는 것들이 있는 데 자잘한 그런 것들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1. 자동 사냥 이..
고전게임을 리뉴얼한 프리스톤테일m에서 퀘스트 형태는 거의 대부분이 몬스터 잡기와 NPC와 이야기하기의 두 가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른 다음 많은 수의 몬스터를 선별해서 잡으려고 할 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은 이벤트 몬스터인 리본 호피가 많이 섞여 있어 퀘스트 진행을 방해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퀘스트 몬스터와 가입한 닥사 파티가 중복되는 경우이지만 이것도 힘들 경우에는 퀘스트 진행이 느려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게임 설정에서 자동 전투시 타깃 설정 옵션을 퀘스트 몬스터 오직 하나만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어느 정도는 방어력이 뒷받침 되어줘야 좋습니다. 방어력이 약할 경우 물약이 피를 채우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죽..
디아블로 이모탈 퀘스트 수행 중 아홉 개의 등불 켜기를 해결하고 나면 바로 이어지게 되는 퀘스트가 거울 재배치 퀘스트인데, 이 퀘스트는 등불 퀘스트보다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법칙이나 퀴즈 비슷한 해결이 아닌 퀘 영역 내에 있는 시체를 클릭하면 거울을 이동시킬 지점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거울 재배치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면 보통 아래의 그림처럼 룬을 향해 비추어지지 않는 빛줄기를 룬으로 향하게 꺽어야 합니다. 이때 이리저리 거울을 움직여 빛줄기를 맞추려고 시도하시 마시고 오른쪽 아래로 조금 내려가 보면 시체가 보입니다. 시체를 클릭한 다음 낡은 일기 획득을 클릭하면 거울을 이동할 위치를 미리 보여줍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파란색으로 표시되..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하다 보면 가장 처음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퀘스트가 바로 아홉 개의 등불 퀘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불을 클릭하는 순간 ON OFF를 인접한 등불과 함께 하는 알고리즘이므로 모두 켠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먼저 모든 등불이 꺼져 있지만 중앙 하나만 켜져 있게 만드는 것은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의 출발은 여기서부터 하게 되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모서리를 시계방향으로 클릭해서 완성한다는 케이스와 시계 반대방향으로 클릭해서 완성한다는 케이스가 존재했는 데 중앙의 불 때문에 잘 되지 않아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본 결과 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전제는 가운데 등불 하나만 살아 있다는 전제에서 ..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5 5번째 퀘스트인 '통과의례' 공략입니다. 이전 퀘스트를 완료할 당시 "수정 동굴을 통해 빙하의 길을 지나 아리앗산의 정상으로 가시오"라고 언급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수정 동굴, 빙하의 길 모두 웨이 포인트를 찍었다는 전제하에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빙하의 길로 이동합니다. 빙하의 길을 조금 돌아다니면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얼어붙은 동토로 이동하는 입구가 보입니다. 얼어붙은 동토로 진입합니다. 얼어붙은 동토는 순간 이동진이 존재하는 맵인 만큼 웨이 포인트를 찍어 주도록 합니다. 맵 위쪽의 흰색 바위 절벽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고대인의 길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대인의 길로 진입합니다. 고대인의 길 역시 웨이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맵이므로 먼저 순간 이동진 지점부터 찾..
이번 포스팅은 ACT4의 두 번째 퀘스트인 '지옥의 대장간' 공략입니다. ACT3에서 메피스토를 잡을때 나왔던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보관하고 계시다면 이번 퀘스트의 재료는 바로 그 메피스토의 영혼석으로 보상을 통해 랜덤 하게 보석이나 룬 등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이주엘을 잡았던 절망의 평원에서 계단을 통해 더 나아가면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맵에 진입하게 됩니다. 불길의 강으로 내려가기 전에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두기 바랍니다. 이제 불길의 강으로 내려가는 입구를 찾아 불길의 강 맵으로 진입합니다. 불길의 강 또한 순간 이동진이 있으므로 찾아서 찍어주도록 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대장장이 헤파이토스 유니크 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대장장이 몬스터를 죽이면 '지옥의 대장간 망치'가 드롭됩니다. ..
메피스토를 죽이고 ACT4로 넘어온 다음 뒤에 있는 천사 티리엘에게 말을 걸면 첫 번째 퀘스트가, 케인에게 말을 걸면 두 번째 퀘스트가 각각 얻어지게 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첫번째 퀘스트인 '타락 천사'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퀘스트의 내용은 절망의 평원에서 이주알을 찾으라고 합니다. 성채밖으로 내려가면 평원 외곽이 나옵니다. 평원 외곽에서 외곽을 따라 돌다 보면 한번 더 내려가는 절망의 평원 입구가 나옵니다. 절망의 평원에 내려간 다음 이주알을 찾아 죽입니다. 이주알의 경우에도 중간 보스급에 속하므로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세월아 네월아 이주알을 잡고 있는 초보 드루이드의 모습입니다. 이주알을 죽이고 나면 천사로 변하는데, 천사를 클릭해 대화를 나누면 퀘스트는 티리엘..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3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고서' 공략 포스팅입니다. 허물어진 사원을 발견해야 활성화되는 퀘스트로 보통은 쿠라스트 시장 맵에서 나오게 되며 직접 허물어진 사원을 찾아내야 합니다. 퀘스트 내용은 쿠라스트 시장, 상부, 둑길에 있는 사원 6개에서 람 에센의 고서를 찾으라는 내용입니다. 퀘스트의 내용만으로 보면 6개의 모든 사원을 봐야 할 것 같지만 구 버전에서 루인드 템플이라 불렸던 허물어진 사원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고서가 나오게 됩니다. 여러 개의 사원중 가장 먼저 허물어진 사원을 찾아 진입하도록 합니다. 허물어진 사원에 진입하면 거의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허물어진 사원은 내부가 조그만 사원인데 몇마리의 몹을 잡고 나면 책을 읽을 수 있는 지점을 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
ACT2에서 ACT3로 넘어오게 되면 마을에서는 아무런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일단, 마을 쿠라스트 부두의 순간 이동진을 찍어둔 다음 밖의 정글로 나갑니다. 정글로 나간 다음 마을 주위의 필드 중 보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아이템 색상의 비취 조각상이 드롭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첫 번째 퀘스트의 시작입니다. 비취 조각상이 인벤에 들어오고 나면 Q를 눌러 첫 번째 퀘스트인 황금새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봅니다. 마을의 케인과 대화하라고 합니다. 조금 더 필드를 돌아 다니면 두 번째 웨이 포인트인 거미숲 순간 이동진을 찍을 수도 있는 데 여기까지 가능하다면 거미숲 포인트까지 찍어 두도록 합니다. 이제, 마을로 돌아가 케인에게 말을 겁니다. 메시프에게 조각상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메시프는 ACT2에서 넘어..
액트 2의 네 번째 퀘스트입니다. 두 번째와 마지막 퀘스트는 이 네 번째 퀘스트를 진행해야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퀘스트의 이름은 비전의 성역으로 드로그난 NPC와 대화하라고 합니다. 액트 2의 경우는 거의 모든 퀘스트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 형식이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두 완료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드로그 난과 대화하고 난 다음 퀘스트가 바뀌면서 이제는 마을 내의 궁전 진입에 대해 경비병들이 막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썽을 피우지 마시오 정도로 경고합니다. 드로그난은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는 성문쪽에 있습니다. 하렘 1층으로 진입한 다음, 하렘 2층까지 쭉 내려갑니다. 하렘 2층 다음은 궁전 지하 1층입니다. 궁전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궁전 지하 1층은 웨이 포인트가 있는 맵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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