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한자 변환시 파란색과 보라색 한자의 의미

윈도우 한자 변환시 파란색과 보라색 한자의 의미

윈도우 메모장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한글로 타이핑한 후 특정 글자를 한자로 변환하기 위해 해당 글자를 블록 지정 또는 해당 글자의 뒤에 커서를 둔 상태에서 한자 키를 누르면 한자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나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한자들은 음과 뜻이 표시되므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라색으로 표시되는 한자들은 음이나 뜻이 전혀 표시되지 않고 한자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라색 한자의 음과 훈을 보거나 입력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 한자는 윈도우 설정에서 확장 한자 옵션이 꺼져있고 MS 워드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그 음과 뜻이 기본적으로 항상 보이는 한자입니다.

파란색 한자의 의미는 윈도우 설정에서 확장 한자 옵션을 켜면 음과 훈이 보이는 한자들이며, 보라색 한자의 의미는 MS 오피스가 설치되고 확장 한자 윈도우 옵션까지 켜야 보이는 한자들을 의미하며 음훈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만일, 보라색 표시 한자의 음훈의 자동 입력, 해설 등을 보려면 MS 워드에서 해당 글씨를 한자로 변환해야 합니다. 뜻을 모르더라도 MS 워드가 설치되어 있다면 메모장에서 보라색 한자들을 볼 수 있으며 뜻을 모르더라도 입력은 가능합니다.

 

윈도우 설정에서 확장 한자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 기본 설정 언어의 한국어 클릭 > 옵션 클릭 > 키보드의 Microsoft 입력기 클릭 > 옵션 클릭 > 확장 한자 켬 또는 끔을 선택하여 파란색과 보라색의 한자를 보이거나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MS 워드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확장 한자 옵션을 키더라도 보라색 한자들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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