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진 앱 등에서 인쇄 설정이 자꾸 바뀌는 경우

윈도우 10의 사진 앱에서 이미지 등을 인쇄할 경우 상식적으로 A4 용지로 설정되었으면 인쇄 방향이 세로로 출력되어야 정상일 것 같지만 항상 가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수동으로 세로로 변경한 다음 인쇄 작업을 마치고 다시 사진 앱을 열어 인쇄를 하려고 하면 또다시 인쇄 방향 설정이 초기화되어 가로로 바뀌어 있습니다.

인쇄할 때마다 변경해 주어야 하는 데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설정 우선권을 프로그램에게 주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인쇄를 클릭한 다음 나타나는 설정창에서 '앱에서 인쇄 기본 설정을 변경하도록 허용' 옵션을 체크 해제해준 다음 인쇄 방향은 세로로 설정하고 인쇄합니다.

 

 

이제 다음 인쇄부터는 항상 앱 우선권 옵션이 꺼져 있게 되는 동시에 사용자가 설정한 인쇄 옵션이 적용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