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앱에서 이미지 확대 시 테두리 안 보이게 하기

사진 앱에서 이미지 확대 시 테두리 안 보이게 하기

윈도우 사진 앱에서 이미지를 불러온 다음 이미지를 확대할 경우에 사진 앱의 테두리 부분이 약간 남아 모니터에 꽉 차는 이미지 화면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사진앱의 오른쪽 하단에 두 개의 화살표로 표시되는 전체 화면 및 전체 화면 종료 표시를 이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단축키인 Ctrl+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키를 사용하여 크기를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화면에서 전체 화면 종료 화살표 부분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전체 화면에서 중앙 최 상단 부분으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파란 블록이 나타나는 데 이곳을 클릭하면 메뉴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해서 이미지를 확대할 경우 테두리 이상을 넘지 못할 경우에는 확대 단축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Ctrl++ 단축키를 연타하면 모니터 이상의 크기로 확대가 가능하며 마우스로 클릭한 상태에서 이미지를 이리저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전체 화면 모드에서 빠져 나가는 키는 Esc 키이며, Ctrl+0 키는 확대되어 있거나 축소되어 있는 이미지를 기본 크기로 보도록 해주는 단축키입니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의 휠을 위아래로 사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조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진앱의 경우에는 조금 버그인지 아니면 일부러 남겨 둔 기능상의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애매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사진 앱으로 통합을 주도하면서 기존의 이미지 편집, 동영상 편집, 이미지 뷰어 기능을 모두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려다 보니 모드 전환 간에 잘 드러나지 않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테두리 문제 역시 사진 앱에서 작업중인 폴더를 추가하여 파일을 열어 보는 경우와 탐색기에서 직접 이미지를 열어 보는 경우에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앱에서 이미지를 열었을 경우에는 테두리 없이 확대가 가능하며(아래 이미지의 1번),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사진 앱으로 열었을 경우에는 테두리 이상으로 확대가 불가능(아래 이미지의 2번) 합니다.

 

결론적으로 테두리가 없는 전체 화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파일 탐색기가 아닌 사진앱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으로 시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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