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아이폰에서 웹페이지를 즉시 PC로 보내기

윈도우즈 10에 추가된 편의 기능입니다.

PC에서 휴대폰에 문자를 보내거나 휴대폰속의 사진을 보는 것은 안드로이드 폰인듯하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휴대폰에서 보고 있던 웹페이지를 바로 PC로 보내 두고 PC에서 탐색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진 휴대폰은 아이폰이라 아이폰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윈도우즈의 설정에서 전화로 들어갑니다.

 

 

 

아직은 PC와 연동되어 있는 휴대폰이 없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등록된 휴대폰이 없을 경우 공유경험 설정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디바이스와 디바이스간에 서로 등록하고 공유환경을 설정해주는 단계의 초기절차입니다. 일종의 기기의 본인인증 및 등록과 공유 등과 비슷한 절차의 초기단계 입니다.

 

 

공유환경으로 온뒤 디바이스 간 공유를 켬으로 설정합니다. 서로간에 등록하기 위해 PC의 윈도우쪽에서 기기를 여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 다시 설정의 전화 섹터로 가봅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휴대폰 추가 버튼에 대기상태임을 알리는 파란색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휴대폰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설명처럼 안드로이드 계열이든 IOS계열의 아이폰이든 모두 추가가 가능합니다.

다음에 나오는 화면에서도 휴대폰 연결 버튼을 눌러줍니다. 휴대폰을 등록하는 단계에서 직접 개별적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제 다음 단계에서는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고 그 등록된 번호에 상호통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낼 차례입니다.

 

 

상호교신을 위한 앱을 보내기 위해 전화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번호를 입력하고 보내기를 누르면 휴대폰으로 앱 또는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주소가 전송됩니다.

 

 

문자를 전송했으니 휴대폰을 확인하라는 창이 뜹니다. 이제부터는 PC에서의 작업을 잠깐 정지하고 휴대폰의 문자를 확인해 봅니다. 휴대폰쪽에서 PC와의 통신을 담당할 앱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이 과정에서 Continue on Pc 가 설치됩니다.

이하에서는 휴대폰쪽의 화면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continue on pc를 설치한 뒤 휴대폰에서 PC로 웹페이지 보내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보내기 메뉴중에 보이지 않는다면 설치된 뒤 기능이 아직 켜지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기능을 켭니다.

 

 

휴대폰에서 웹페이지를 보내기 할 경우 여러가지 방법 메뉴중 Continue on Pc가 보입니다. Continue on Pc를 터치하면 휴대폰이 PC의 윈도우 MS 계정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경우 가입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MS계정에 로그인하여 휴대폰을 연결하라는 알림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터치합니다.

 

 

계정을 적어주고 휴대폰에서도 PC의 MS계정을 로그인 시켜주고 나면 휴대폰에서 해당 PC를 찿아냅니다. 만약 PC가 꺼져 있다면 나중에 계속이라고 써진 글씨를 누르면 PC가 전원이 켜지면 윈도우 알림창에 해당페이지링크가 뜨게 됩니다. 당연히 PC의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라면 성공적으로 보내졌다는 메시지가 뜨가 PC에는 이미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웹브라우저가 스스로 열려서 해당 페이지가 모니터상에 떠 있습니다.

Continue on PC에서 소소한 에러가 날 경우에도 아래 메뉴인 나중에 계속을 누르면 보내기 작업이 무사히 마쳐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더욱더 진화하고 업데이트 될 것이고 미래의 윈도우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기능이 추가될 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어쨋든 현재 윈도우의 기능들도 많이 좋아지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는 것을 느낍니다. 테스트한 윈도우10 버전은 1809버전입니다.

 

- 관련 포스팅 : PC를 초기화후 윈도우 재설치한 경우의 ContinueonPC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