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 형식의 작업 표시줄 만들기 - ExplorerPatcher

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형식으로 만든다거나 이전처럼 작업 표시줄 자체를 드래그하여 화면의 상하좌우로 이동시키거나 또는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을 중앙이 아닌 좌측으로 정렬시키거나 하는 등의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무료 프로그램인 ExplorerPatcher 재설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윈도우 11에서 최근의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로 인해 EXplorerPatcher 메뉴가 사라져 재설치의 필요성이 있어 최신 정보와 함께 재설치 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유용함에 관하여는 이 블로그에서 뿐만 아니라 웹에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는 간혹 윈도우를 기본 설정으로 되돌려 놓곤 하는 데, 그 영향으로 ExplorerPatcher 버튼이나 메뉴가 사라진 경우 개발자의 github 업로드 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https://github.com/valinet/ExplorerPatcher

 

각 포스팅은 버전 넘버를 표시하고 있으며 우측으로 Pre-release 또는 Latest 표기가 있는 데, 보통은 Latest 표시가 붙은 제목을 클릭하면 아래쪽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설치 파일이 나타나게 됩니다. 설치 파일인 ep_setup.exe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를 누르게 되면 윈도우 보안 경고 창이 나타나게 되는 데, 추가 정보 텍스트를 클릭한 다음 설치를 계속 진행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하단의 실행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계속해서 설치를 진행하면 잠시 작업 표시줄이 잠시 깜빡하고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데, 다시 나타나는 순간이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설치 이전과 이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해보면 됩니다.

이전의 윈도우 11에서는 작업 표시줄 우클릭할 경우 아래와 같은 모양의 답답하고 단순한 메뉴 구성이 뜨게 됩니다.

두 개의 메뉴밖에 뜨질 않아 사용자가 뭔가를 개인 설정할 수 있는 여지가 너무 없습니다.

 

 

 

 

설치하고 나면 윈도우 업데이트 이전처럼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설정을 누르거나 또는 시스템 트레이 영역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 ExplorerPatcher 세부 설정 페이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을 클릭해 상하좌우로 이동해 보면서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해 보고 잘 작동한다면 잘 설치되고 작동하는 것입니다. 너무 훌륭하고 좋은 프로그램이라 항상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