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입력 도구 모음을 바탕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방법

입력 도구 모음(IME)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서 평상시에는 X 표시로 대기모드로 있다, 웹브라우저의 검색창, 주소표시줄을 클릭하거나 메모장을 클릭하는 등의 입력 준비단계 이벤트가 발생하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바탕화면의 원하는 위치에 입력 도구 모음을 꺼내 놓고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으로 간단하게 바탕화면으로 입력 도구 모음을 꺼내거나, 다시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설정으로 들어 간 다음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합니다.

 

2. 좌측에서 언어를 선택한 다음 우측의 항목 중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3. 키보드 설정 페이지에서 입력 방법 전환 항목의 '사용 가능한 경우 바탕 화면 입력 도구 모음 사용'에 체크합니다. 

 

4. 마우스 커서가 십자 표시로 변경되면 원하는 바탕화면의 위치로 드래그하여 놓습니다. 만일, 이 상태에서 입력 도구 모음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최소화를 선택하면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이 아닌 일반 작업표시줄 영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시,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으로 들어가게 하려면 위에서와 똑같은 경로로 키보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사용 가능한 경우 바탕 화면 입력 도구 모음 사용의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됩니다.

기타 입력 도구 모음이나 한영 전환키의 오류 등에 관하여는 다른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10에서 윈도우 한영전환 안될 때, 입력 도구 모음이 오류일 경우

 

이상으로 쉽게 설정하는 입력 도구 모음의 이동 등에 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