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가 예전의 게임시장과 비교한다면 마치 오픈 베타기간을 보내고 정식 오픈하는 게임들처럼 정식 서비스가 오픈 베타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투기장을 예로 들어 볼까요? 투기장이 오픈 되었을 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중앙지점에서 죽었을 경우에는 양반입니다. 왜냐하면 시체로 살아 있으면서 누워있는 상태(?)일때라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한방씩만 얻어 맞아도 죽은 상태에서 또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다시 부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외지고 구석진 곳에서 죽었는데 재수없게 좀비상태로 누워있는 버그에 걸리면 살아있지만 못움직이는 죽은 상태가 된채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누군가 와서 시체를 다시 죽여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좀비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안되는 버그가 보입..
지금의 도넛 모양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세기 중반의 미국에서 탄생한 것이었습니다. 선원이었던 핸슨 그레고리(Hanson Gregory, 1832~1921)에 의해서 였습니다. 그는 프라이드 케이크를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항상 균일하게 바삭한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삭하게 익었다 생각하고 먹다 보면 가운데 부분은 덜 익은 맛이 낫고, 좀 더 바삭하게 튀기면 가운데까지 바삭했지만 가운데 부분이 바삭할 정도로 튀기면 가장자리는 거의 타버리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프라이드 케이크를 요리하고 나면 후추통으로 가운데 부분을 구멍을 내고 먹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프라이드 케이크를 바라보던 그의 머리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아예 튀기기 전에 후추통으로 구멍을 내서 먹던 모양..
달빛조각사에서 세라보그성의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물약상인 아래쯤에 여자 한명이 하루 죙일 낮이고 밤이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예몹 표시가 있는 화령이라는 여자npc인데요, 이 여자에게 말을 걸면 매력적인 춤이라는 히든 퀘스트를 줍니다. 세라보그 성의 화령은 자신의 춤을 좀더 매력적이로 보이게 하기 위해 향수를 만들어야 겠다며 벌꿀 10개를 구해 오라고 합니다. 달빛조각사에서 채집가능한 벌꿀은 라비아스와 하늘넝쿨에 존재하는 데 NPC에게 이동하면 바로 그 아래에 벌꿀이 있는 하늘넝쿨을 채집장소로 추천드립니다. 자동사냥 옵션 1순위를 채집으로 올려두고 NPC로 이동하자마자 돌리면 쉽게 1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벌꿀이 다 모아지면 화령에게 벌꿀을 전달하라는 퀘스트인 관심을 끄는 향이라는 퀘스트로 이어집..
달빛조각사는 퀘스트의 종류 구분만 있고 그 퀘스트가 필수인지 선택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레벨이 높아진뒤에 우연히 미뤄둔 퀘스트를 그냥 보상이 너무 적어보여 포기해 버리기 안성맞춤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퀘스트가 바로 히든 퀘스트인 어딘가의 비밀지도입니다. 시작은 모래평원에서 하게 되며 NPC 로드레크가 아래와 같은 퀘스트를 줍니다. 이때 퀘스트는 받았고 맵상에 보이는 NPC들을 모두 돌아다녔는데도 퀘가 진행이 안되는 분들은 불필요하게 돌아다니신 것입니다. 이 퀘스트를 받고 나서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 인벤의 기타칸에 어딘가의 비밀지도가 들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이 아래의 그림처럼 생긴 어딘가의 비밀지도가 없다면 12시방향으로 가서 암살단 몇마리 죽이면 쉽게 획득이 ..
달빛조각사에서 과금자들이 과금으로 얻게 되는 것은 달빛나비(하얀나비)입니다. 무과금자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달빛나비(하얀나비)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빨간나비를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게임내의 컨텐츠를 활용하여 빨간나비를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찿아보았습니다. 1. 일일과제와 주간과제 아마도 가장 손쉽게 빨간나비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일일과제와 주간과제는 소소한 것들이라 힘들이지 않고 완료가 가능하니 비록 소량이지만 꼭 완료하여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일과제에서는 10개, 주간과제에서는 30개를 줍니다. 일주일이면 빨간나비 100개를 모을 수 있습니다. 2. 도감완성을 통한 빨간나비 보상수령 도감을 완성할 경우 빨간나비를 주는데 일일과제 못지 않게 노력대비 보상이 그렇게 어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키보드가 사망하셨거나 묵비권을 행사할 경우 난감합니다. 이럴때 키보드를 무시하고 마우스만으로 키보드 역할까지 대행시켜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즈 자체의 화상키보드입니다. 위의 그림은 실제 물리적인 키보드가 아닌 윈도우즈의 화상키보드가 로딩된 모습입니다. 화상키보드를 실행시키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즈 시작 로고 옆의 검색창에 화상이라고 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화상 키보드 켜기 또는 끄기 목록이 보이는데 이 부분을 클릭해 줍니다. 두번째의 방법은 직접 윈도우 설정의 경로를 찿아서 들어가 실행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추후에 세부적인 화상키보드 관련 설정을 할때에도 들어가야 하는 경로입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윈도우즈 설정>접근성>키..
"Ctrl + 마우스휠"이 웹브라우징 도중 또는 특정 작업도중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하는 기능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윈도우즈10은 자체에 돋보기 기능의 단순한 확대 및 축소, 클릭영역 읽어주기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데 잘 사용되어 지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그렇게 잘 사용되어 지지 않는 돋보기 바로 사용하기 기능과 더불어 클릭 영역 읽어주기 기능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돋보기는 화면의 일부 또는 전체를 확대하여 단어와 이미지를 더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돋보기를 사용하려면 시작 + 더하기(+)를 사용하거나 시작 > 설정 > 접근성 > 돋보기로 이동하고, 돋보기를 켭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돋보기 창이 모니터 화면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마우스로 플러스나 ..
마우스 커서는 많이들 들어 보셨을 텐데요. 텍스트 커서라고 하면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텍스트를 작성할 경우에 깜빡거리는 검은 수직 막대기를 텍스트 커서라고 합니다. 윈도우즈10에는 이 텍스트커서의 모양과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윈도우즈10의 텍스트 커서를 켜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즈 로고 키와 U키를 눌러 줍니다. 위의 단축키는 윈도우즈 설정의 접근성 설정을 켜는 단축키 입니다. 접근성 설정창이 뜨면 좌측의 목록중 텍스트 커서를 클릭해 줍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텍스트 커서 설정창이 뜨면 텍스트 커서 표시기의 기본값은 끔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ON 해줍니다. 다음으로 그 아래의 텍스트 표시기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정해..
1. 피부 건조증이란?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 증가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인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표면의 지질 감소와 천연 보습 성분의 감소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비늘을 보이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합니다. 찬바람 부는 가을 겨울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입니다. 피부 건조증으로 인해 온몸은 물론 두피까지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처럼 피부 건조증은 단순한 질병 같지만, 가려움증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집중력을 저하시켜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우면 계속 긁게 되고, 상처가 납니다. 상처가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면 악순환이 이어져서 삶의 질까지 떨어트..
아이폰 사용 중에 작은 저장공간 문제로 고심인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주는 5기가의 무료 공간은 너무 작습니다. 그러나 보통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폰은 저장공간 최적화를 위해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되었을 경우 아이폰에는 썸네일 이미지만 남겨놓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온라인 스토리지 즉, 아이클라우드라던가 구글 포토, 네이버나 다음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오프라인 PC 하드 디스크에 백업하는 분들도 계실 줄로 압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아이폰의 사진이 많아졌을 경우 하드 디스크로 백업을 하고 삭제해야 하는데, 아이클라우드에 연동되었다 다시 연동을 끊은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먼저 PC 백업을 진행하려면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아이폰 사진 폴더 속의 모든 파일을 잘라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