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3 세 번째 퀘스트인 '칼림의 의지' 공략입니다. 첫 번째 퀘스트인 황금새를 받고 케인과 대화하면 생기는 퀘스트입니다. 칼림의 유물 중 눈을 거미 동굴에서 찾으라고 합니다. 칼림의 유물은 눈, 뇌, 심장, 도리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눈을 찾기 위해 거미숲으로 이동한 다음 거미 동굴을 찾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거미숲으로 이동하자마자 보이는 '거미굴'과 퀘스트에서 말하는 '거미 동굴'은 전혀 다른 곳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숲 속 깊은 난쟁이 마을에서 거미 동굴이 발견되었습니다. 거미 동굴 속의 거미 그래픽 수준이 요즘의 3D 게임 수준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옛날의 그 거미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거미 동굴에 들어가면 한 개의 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갈래의 끝 어딘가에 상자가 있습니다...
ACT3로 넘어온 다음 흐라틀리 NPC에게 말을 걸면 얻어지는 퀘스트로 첫 번째 퀘스트인 황금새를 완료하고 나서 진행하게 되는 두 번째 퀘스트입니다. '옛 종교의 칼날'이라는 퀘스트로 약탈자 밀림에서 기드빈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전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거미숲의 웨이 포인트도 찍어 두셨다면 마을에서 바로 순간 이동진을 이용해 거미숲으로 이동하고, 찍지 못했다면 마을 밖으로 나가 필드의 첫 번째 순간 이동진인 거미숲을 찾아 찍어 주도록 합니다. 거미숲 순간 이동진에서 조금만 가면 약탈자 밀림 입구가 나오는 데 그곳으로 진입합니다. 퀘스트는 약탈자 밀림에서 구하라고 했으므로 필드를 돌아 다니다 거미숲 영역으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약탈자 밀림에서 사냥하는 동안 이곳 이동진인 ..
ACT2에서 ACT3로 넘어오게 되면 마을에서는 아무런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일단, 마을 쿠라스트 부두의 순간 이동진을 찍어둔 다음 밖의 정글로 나갑니다. 정글로 나간 다음 마을 주위의 필드 중 보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아이템 색상의 비취 조각상이 드롭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첫 번째 퀘스트의 시작입니다. 비취 조각상이 인벤에 들어오고 나면 Q를 눌러 첫 번째 퀘스트인 황금새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봅니다. 마을의 케인과 대화하라고 합니다. 조금 더 필드를 돌아 다니면 두 번째 웨이 포인트인 거미숲 순간 이동진을 찍을 수도 있는 데 여기까지 가능하다면 거미숲 포인트까지 찍어 두도록 합니다. 이제, 마을로 돌아가 케인에게 말을 겁니다. 메시프에게 조각상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메시프는 ACT2에서 넘어..
우여곡절 끝에 서버가 정상적인 틈을 타서 탈라샤 무덤으로 갔습니다. 요즘은 불안해서 조금씩 저장하느라고 자주 들락날락하게 됩니다. 서버가 다운되고 백섭이 될까 봐 최대한 저장하기 위해서 인데, 무슨 워드 프로세서 편집 작업 중 저장하는 기분이 듭니다. 어쨌든, 정상적일 때 후딱 ACT3로 넘어가기 위해 듀리엘과 혈투를 벌인 끝에 두 개의 템을 얻었습니다. 1. 노코잔의 유물 목걸이 유니크 목걸이 치고는 옵션이 참으로 거지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나오는 것보다는 나은 경우이니 바로 캐릭터에게 채웠습니다. 2. 시버브의 곤봉 - 시버브 세트 팔라딘의 셉터로 보이지만 드루이드인 제가 들고 있는 한 손 무기보다 옵션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아 이것도 캐릭터에게 바로 채워줬습니다. 두 개의 아..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두 번째 유니크 아이템을 얻었습니다. 이름은 그림자 원반 스몰 쉴드 입니다. 이것 역시 초반에 매직 템을 사용 중인 분들에게는 땡큐인 아이템입니다. 막기 확률이 55%로 초반 방패치고는 꽤나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적중 시 대상 실명'이라는 다소 독특한 옵션을 방패에 가지고 있는 데, 팔라딘이나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어울릴만한 옵션으로 보입니다. '그림자 원반 스몰 쉴드' 유니크 방패를 얻었을 때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위치 : 노멀 ACT1 지하 묘지 2층 - 캐릭터 : 드루이드 14레벨 - 드롭 몬스터 : 일반 필드 몬스터
드루이드 8 레벨에 유니크 장갑이 나왔고, 드루이드 12 레벨에 최초로 세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극지 세트 중 일부이며 벨트 부분입니다. 초반에 매직 템과 백색 템 위주로 차던 저로서는 뭐든 좋습니다. 극지 허리띠 라이트 벨트를 줍고 시프트키를 눌러 착용 중인 벨트와 비교해 보니, 방어력 3짜리 2칸 물약 칸을 가진 백색 벨트를 차고 있던 상황에서 비교고 뭐고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좋더군요. 드롭 위치는 노멀 ACT1 감옥 2층이며, 일반 몹에서 나왔습니다. 당시의 드루이드 레벨은 12이며 솔플중이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극지 세트를 완성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극지 세트의 완성 효과 중 '빙결되지 않음'이라는 효과는 좀 독특해 보입니다.
디아블로2를 어제 구입한 이후로 드루이드 12 레벨까지 플레이하다 잠들고 일어났는 데, 백섭으로 캐릭터가 사라졌습니다. 다시 드루이드를 만들어 1 레벨부터 시작한 뒤 8 레벨째 케인 구하기를 하기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는 중 필드 중간 몹에서 브록의 손 레더 글로브라는 유티크 장갑이 나왔습니다. 옵션이 '피흡/마흡 3%, 방어력 10%, 방어 10, 마나 20, 독 저항 10%'인데, 파란색의 메직 아이템하고 하얀색 상점 아이템만 차고 다니는 저로서는 너무 기분이 좋아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소환 드루이드에게는 사용하기 아까운 장갑인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아마존이나 타격 위주로 나가는 케릭들한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템을 주운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릭터 : 드루이드 8 레벨 - 위치 ..
시스템 사양에 따라 디아블로에서 기본 설정하는 해상도 창 크기는 서로 다를 가능성도 있어 여기서는 제 시스템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처음 기본 크기는 전체 화면 모드에 1920*1080 해상도 크기였습니다. 이 모드와 크기에서의 플레이는 몰입도는 좋지만 다른 작업들을 병행하기에는 다소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창모드에 마우스로 이리저리 옮기기 좋은 정도의 크기를 설정하려고 했습니다. 먼저 설정 창모드로 바꾸니 상단의 드래그해야 할 제목 표시줄 상단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창모드로 하더라도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불편합니다. 창 모드로 바꾸면서도 상단 바가 보이도록 설정하기 위해 해상도를 조금 낮추어 보았습니다. 적용을 하니 처음에는 모니터의 좌측 상단으로 쏠..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필드 땅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이 보이게 하는 단축키는 Alt 키입니다. 전체 단축키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화면의 단축키는 H 키 입니다. 그런데, Alt 키를 눌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손을 떼면 다시 안 보이는 상태가 기본 설정이라 참 답답합니다. 짤랑 소리 날 때마다 눌러야 하니깐요. 뭔가 2% 부족한 듯한 기본 설정입니다. 항상 드롭된 아이템이 보이도록 하는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Esc 키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게임 플레이 탭을 클릭합니다. 게임 플레이 탭에서 가장 위에 있는 아이템 이름 표시 부분이 '길게 눌러 표시'가 기본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게 눌러 표시' 양쪽의 화살표를 계속 클릭하여 '한 번 눌러 표시/해제' 옵션으로 바꿔 줍..
액트 2의 네 번째 퀘스트입니다. 두 번째와 마지막 퀘스트는 이 네 번째 퀘스트를 진행해야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퀘스트의 이름은 비전의 성역으로 드로그난 NPC와 대화하라고 합니다. 액트 2의 경우는 거의 모든 퀘스트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 형식이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두 완료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드로그 난과 대화하고 난 다음 퀘스트가 바뀌면서 이제는 마을 내의 궁전 진입에 대해 경비병들이 막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썽을 피우지 마시오 정도로 경고합니다. 드로그난은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는 성문쪽에 있습니다. 하렘 1층으로 진입한 다음, 하렘 2층까지 쭉 내려갑니다. 하렘 2층 다음은 궁전 지하 1층입니다. 궁전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궁전 지하 1층은 웨이 포인트가 있는 맵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