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레저렉션에서 케인을 구하고 나면 ACT1에서는 4번째로 나오는 퀘스트입니다. 다음 맵인 검은 습지 맵에서 잊힌 탑 입구를 찾아낸 다음 입장해야 활성화되는 퀘스트입니다. 어둠 숲 너머에 있는 검은 습지에서 탑을 찾으라고 합니다. 케인 구하기 퀘스트를 할 때 어둠 숲에 있는 나무에서 두루마리를 줍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때 만일 웨이 포인트를 어둠 숲에 찍어 두지 못했다면 지하 통로를 통해 다시 가야 합니다. 어둠 숲으로 나왔다면 먼저 웨이 포인트가 없는 분들은 미리 찍어 두기 바랍니다. 어둠 숲을 찍었다면 이제 다음 웨이 포인트인 검은 습지를 찾아 이 역시 순간 이동진을 활성화시켜 줘야 합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돌다 보면 폭이 좁은 다리로 이어진 검은 습지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은 습지 맵..
디아블로 2 레저렉션 ACT1 세 번째 퀘스트인 '케인을 찾아서' 공략입니다. 두 번째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포털 상인인 아카라에게 말을 걸면 새로운 퀘스트인 '케인을 찾아서'가 시작되게 됩니다. 지하 통로를 통과하여 어둠 숲으로 가서 이니투스의 나무를 찾아 두루마리를 회수하라고 합니다. 다음 웨이 포인트인 바위 벌판 이동진을 찾아 찍은 다음 바위 벌판 맵에서 큰 바위벽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 통로 입구가 보입니다. 지하 1층 통로 입구를 찾았으면 진입합니다. 1층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둠숲으로 향하는 출구가 보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하 통로 2층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어둠숲으로 이동하는 출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찾았다면 출구를 통해 어둠 숲으로 진입합니다. 어둠 숲으로..
첫 번째 퀘스트를 깨고 스킬 보상을 받고 난 다음 마을의 중앙에 있는 카샤 NPC에게 말을 걸면 두 번째 퀘스트인 '자매단의 매장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내용은 추운 평야 옆에 있는 매장지에서 핏빛 큰 까마귀를 찾으십시오라는 내용입니다. 자매단 야영지에 있는 순간 이동진을 클릭해 보면 추운 평야는 두번째의 지점으로 아직 활성화가 안되었으므로 필드로 나가 두 번째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두 번째 웨이 포인트인 추운 평야는 구버전에서 콜드 플레인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중간 NPC인 플라비를 지나치면 나오는 지역이 추운 평야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추운 평야 이동진을 클릭해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제 매장지를 찾아야 하는 데, 매장지는 외곽을 따라 돌다 보면 나옵니다. 이때, 퀘스트의 내용도 핏빛 큰까마귀..
디아블로 레저렉션의 첫 퀘스트로 ACT1에서 나오는 퀘스트들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악의 소굴'이라는 퀘스트입니다. 자매단 야영지 밖의 황야에서 소굴을 찾으라고 합니다. 맵으로 나가 지하 동굴인 악의 소굴을 찾습니다. 악의 소굴로 들어가면 퀘스트 창이 뜨면서 내용이 소굴에 있는 모든 괴물을 처치하라는 내용으로 바뀌게 됩니다. 맵의 중간쯤에 입구 양쪽으로 두 개의 횃불이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동굴이 보입니다. 이곳이 악의 소굴입니다. 동굴로 들어간 다음 모든 몬스터를 죽이는 매우 단순한 퀘스트입니다. 사냥중 몬스터가 몇 마리 남지 않으면 남은 마리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 죽이게 되면 아카라에게 돌아가 보상을 받으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보상은 스킬 포인트를 1개 줍니다. 매우 중요한 필수 퀘스트입니다...
디아블로에는 정말 많은 단축키 시스템이 있지만 있는지 몰라서 못 쓰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단축키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플레이 도중 H키를 누르면 나오는 UI 및 단축키 도움말 화면의 캡처 이미지입니다. - TAB : 전체 지도 보이기/감추기, 탭키를 눌러 보이는 지도의 이동은 화살표키를 이용해 이동시킬 수 있음. - ALT : 바닥의 아이템 보이기/감추기 - Esc : 설정 등의 게임 메뉴 화면 - R : 걷기/뛰기 사이의 전환, 화면 아래의 지구력 막대 부분에 있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도 가능 - Q : 퀘스트 기록 창 - A, C : 캐릭터 정보 창 - F : 캐릭터 줌인/줌아웃 - G : 레거시 모드(구버전 모드)와 레저렉..
9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누구나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오픈 베타 기간이 8월 2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반복 노가다로 보스를 잡던 기억이 남아 있는 대작의 리마스터 판을 직접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상당한 세월이 흘러 요즘 게임의 조작법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대작답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몰입도를 선사해 주는군요. 특히 아이템을 통해 조금이라도 옵션에 변화가 생길 경우 그 옵션만큼 정확하게 플레이에 반영되는 정교함에는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 과거에 디아블로 2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몇 가지의 단점들은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1. 인벤토리가 너무 적다. 40칸짜리 인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서로 연동되므로 원하는 기기에서 주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모바일과 PC를 번갈아 가며 한 계정으로 게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아직은 이 게임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지만 그래픽을 PC에서 최고 옵션으로 설정하면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퀘스트나 스토리라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흔하게 보아 왔던 RPG 게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 이 부분에서는 다소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초보로 게임을 하다 보니 이 게임은 자동사냥과 오프라인 사냥을 지원하고 있어서 자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게 수집 기능입니다. 사냥하다 ..
검은 사막 모바일의 이벤트 퀘스트인 에일린의 고민 정보입니다. 여러 단계를 순차적으로 완성해야 완료되는 퀘스트이며, 블랙펄 1천 개와 토템 상자 500개 등을 줍니다. 자세한 보상정보 등은 아래의 펄어비스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일린의 고민 퀘스트 보상 및 기한 정보 1. 주인 잃은 편지 구하기 주인 잃은 편지를 구하려면 벨리아 마을로 진입한 다음 이사벨 엔카로사 옆 건물의 지붕 위로 올라간 다음 그 지붕 위에 있는 첨탑 위로 다시 한번 더 올라가면 완료됩니다. 2. 꽃다발 구하기 두번째는 꽃다발을 구해야 하는 데, 꽃다발을 구하기 위해서는 메디아 북부 남부 산맥으로 이동합니다. 남부 산맥으로 진입하면 정지한 상태에서 NPC 목록에 잡상인이라는 NPC가 보입니다. 잡상인에게 이동한 다음..
요즘 심심해서 딱 하루만 해보려고 삭제하려고 국산 모바일 RPG 게임인 펄어비스의 검은 사막 모바일을 깔아 봤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4일째 하고 있네요. 뻔한 구성과 스토리의 중국산 모바일 게임들을 주로 하다 제대로 된 국산 모바일 게임을 해보니 신세계네요. 예전에 한번 깔아서 30분 정도 하다가 너무 오토 게임인가 싶어 삭제했는 데 이번에는 제대로 1시간 이상 해보니 정말 이게임의 진짜 매력에 빠져 드네요. 그런데 현재 무과금 72 레벨이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가 가방이 너무 빨리 찬다는 거였네요. 가방이 가득 차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여간 신경에 거슬리게 되고 자동 사냥으로 오래 둘 경우 나중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반려 동물 ..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를 설치하고 그랑 사가를 다운로드하려고 했더니 이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다는 오류가 떴습니다. PC버전이 있는 모양이네 하고 홈페이지로 이동해 보니 역시나 안드로이드, ios, 윈도즈용 3가지 설치 버전이 존재했습니다. 앱 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고 그냥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하면 되는 게임이었더군요. 설치 용량은 약 5기가 정도를 필요로 합니다. 권장 사양이 메모리 16기가로 조금은 사양이 좋은 PC가 유리할 듯한 게임입니다. PC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앱 플레이어로 플레이어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퀄리티는 앱 플레이어보다 훨씬 더 뛰어납니다. 게임은 조금 독특한 시스템입니다. 필드형과 턴제형을 섞어 놓은 듯한 게임 진행 방식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옵션들이 많아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