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이란 발열은 소아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중의 하나로 열의 경우에는 직장체온 기준 38도 이상으로 정의합니다. 정상체온의 범위는 36.6~37.9도 로 보통 새벽에는 체온이 떨어지고, 오후에는 올라갑니다. 열이 나는 이유는 매우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는데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 혹은 염증반응, 종양 등이 발생 했을때 몸안의 면역세포(신체를 방어하기 위한 세포)가 이들에 대항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발열은 우리 몸을 지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은 감기, 편도선염, 급성장염 등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 또는 중이염, 인후염, 부비동염 등 심각하지 않은 세균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열이 나면 위험하지 않나요? ..
저희집 전기압력밥솥은 오래된 쿠첸 압력밥솥입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고무패킹 교체와 김빠지는 추아래의 센서를 교체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주로 보던 증상과는 좀 다른 희안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밥을 하는 도중에 김도 안새고 다되갈때쯤 스팀빠지는 것도 정상이고 밥도 잘되는데 밥이 다되었을때 뚜껑열면 평상시보다 약간 뚜껑쪽의 이음쇠쪽 방향에서 흐르는 물이 많다 싶을 정도의 증상이 어느날 생겼습니다. 그런데 밥맛은 약간 진정도라 그냥 넘어갔는데 문제는 보온중에도 계속해서 뚜껑을 열면 물이 흐르는 거였습니다. 급기야 몇일 지나니 밥하고 몇시간 지나도 가장자리는 젖고 마르는게 같이 있는 이상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패킹에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했었기에 뚜껑의 고무패킹을 빼내서 세척하고 말린뒤 다시 끼우..
보통 집에는 서랍이 부착되어 있는 물건들이 서너개 이상씩은 어느집이나 다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서랍이 달려있는 가구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서랍의 하단부, 얇은 베니어 합판입니다. 처음 1-2년은 보통 잘 버텨주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조금씩 휘어지다 결국은 너덜너덜해 지지요.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버리자니 아깝고 피스나 나사못 또는 보통 원래 구입할때처럼 타카를 박아보려해도 잘 안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가지 시도를 하다 가장 괜찮고 나름 확실하게 오래가는 방법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의 가구들은 아래와 같은 서랍이 달린 물건들이죠. 서랍이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래부분이 휘어져 결국 홈에서 빠진 밑부분 합판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서랍 ..
김빠진 콜라 먹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기도 한 이것을 활용해서 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것들에 빠져볼까요? 1866년에 처음 생산된 이후로 200여개 국가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콜라에는 인산성분이 들어있어 찌든때나 얼룩에 세정작용을 합니다. 우선 집에 왠만하면 하나씩들 있을 화분에 물주는 소형 분무기를 준비합니다. 만약 없으시다면 분무식으로 된 페브리즈라던가 그런것들 다사용한 분무기를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1. 타일청소 욕실같은 곳의 타일, 실리콘 곰팡이등 더러워진채로 방치되어 있는 모든 벽면 간단하죠.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주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시면서 수세미같은걸로 닦아 주시면 됩니다. 변기내외부의 찌든때도 가능한데 화장실의 어느 부위던 바로해봤을때 잘 지워지지 ..
누구나 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꺼라고 확신하지만 언제가는 일어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변기 막힘입니다. 분해가 가능한 이물질로 막힌 경우는 뚤어뻥같은 약품을 사용하던가 끓는 물을 붓는 등의 다양한 민간요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분해되지 않는 기다란 물체가 아차하는 실수로 물에 쓸려 내려가 버리는 경우가 언젠가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변기는 역류하는 악취나 벌레등을 방지하기 위해 s자 트랩에 항상 물이 차있는 상태로 되어 있으며 쓸려내려가게 되면 대부분은 시야에서 사라진뒤 멀지않은 트랩의 굴곡진부분에 걸쳐있게 됩니다. 그래서 막히게 되는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부터 5-15센티정도 들어간 굴곡진 부위가 대부분이게 됩니다. 볼펜이나 칫솔이 떨어져 물에 쓸려내려가 막혀버렸을때 분해되는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