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자동사냥 모드를 켜놓고 아주 작은 창 형태로 모니터 화면의 구석에 짱박아 두고 다른 작업을 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바로 ld 플레이어의 미니창 모드 고정 방법입니다. 게임을 하던 도중 자동 돌려두고 구글을 검색하던 도중 우연히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접힌 게임 부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니 조그만 팝업 창으로 게임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캐릭터의 움직임도 그대로 보여주는 데 그 창을 아무 곳에나 끌어다 두고 고정시킬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자체의 미리 보기 형식의 작업 표시줄 팝업 창은 그 창을 끌어다 원하는 위치에 놓고 고정하거나 하는 기능은 없더군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지금 돌리고 있는 앱 플레이어인 LD 플레이어에 바로 그 기능이 ..
다이렉트 x의 현재 최신 버전은 12입니다. 다이렉트 x는 게임, 비디오, 오디오 등의 하드웨어가 작업할 구성요소들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뒷받침 하는 구성 요소들의 집합체입니다. 즉, 다이렉트 x를 사용하는 게임은 멀티미디어 능력, 그래픽 능력 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다이렉트x는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시스템 코어 기능을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게임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이렉트 x에 문제가 생기면 운영체제는 각종 오류들을 쏟아낼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x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윈도우 업데이트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면 되지만 업데이트를 중지 중인 분들은 수동으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1. 자신의 DX 버전확인 사실 굳이 설치된 다이렉트 x의 버전을 미리 확..
탈리온을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갔네요. 그동안 그런대로 꾸준히 해서 지금은 각성레벨 178입니다. 아이템의 업글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태산이네요. 역시 가장힘든건 보라템을 한돌시키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해서 모아진 골드와 문양석이 500개 정도 모이면 문양을 돌리곤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모여진것 같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10등급 문양이 떠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란즈그리드는 9등급치고는 꽤나 쓸모있어 보입니다. 나중엔 10개 모두 9~10등급으로만 채워 보고 싶네요. 각설하고 보석세공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실수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의견을 올립니다. 탈리온에 대하여 잘 모르는 초보시절에는 방어력이나 pvp공방력에 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
얼마전 달빛조각사의 각종 버그와 아이폰 튕김을 더이상 인내할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하여 달조를 접고 대체게임으로 요즘은 탈리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제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 당분간은 이 게임에 안주할 듯 합니다. 몇일 동안 하다보니 몰라서 후회되는 몇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초보자 분들이 탈리온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염두에 두셔야 할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의 강화는 먼저 해당 직업군 최상위 랭커들을 참조 무기던 방어구던 고급템을 구하려 하지말고 케릭터 특성에 맞는 아이템셋을 정하고 스킬트리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황금색이나 빨간템이 나오면 흥분해서 장착하고 강..
얼마전 소개드렸던 에란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앱스토어 평점이 4.4점으로 4.8이었던 에란트보다 낮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점수가 서로 뒤바뀌면 그것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에란트보다 더 이전에 해보았던 달빛조각사와 비교해 본다면 탈리온은 배이상의 점수를 탈리온에게 주고 싶습니다. 게임안정성을 살펴보면 튕김이나 렉, 버그 등이 전무합니다. 컨텐츠 면을 본다면 그 어떤 모바일 RPG보다도 많은 컨텐츠요소들을 넣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안자고 컨텐츠를 소모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는 그런 게임류는 아닙니다. 심심할때 켜서 조금 놀고 꺼두고 내일해도 전혀 불안하거나 뒤쳐진다는 압박감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수동과 자동이 섞여 있는데 자동에 많은 비중을 줌으로써 앱플레이..
달빛조각사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이 게임을 그만 접어야 하나 하는 회의가 왜 들었는지는 아이폰 유저라면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잦은 버그 및 버그 악용, 아이템 복사 등의 문제는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다 같이 겪는 문제였으니 그 문제는 접어두더라도 아이폰의 경우에는 기종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팅겨져 나가는 현상이 심각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몇달간 누적된 뒤에야 최근 부랴부랴 패치작업을 진행중이긴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의 높아진 피로감은 이미 유저이탈현상이 심각해진 뒤였습니다. 하루에 보통 몇십회씩 튕기는게 일상적인 일이었으니 몇달간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뻔한 것이겠지요. 저도 그중의 한명이었고 지금은 삭제하고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뭘 해야 하나 하고 앱스토어 검색중 하나를 찿았습니다. 평점이..
오늘은 달빛조각사 히든 퀘스트중 짜증 게이지를 올려주며 보상도 시원찮은 구지 하지 않아도 되는 몇개의 퀘스트중 하나인 일명 고슴도치 퀘스트에 관하여 쓰려고 합니다. 고요한 평원의 스타렛 NPC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트루시라는 NPC가 있는데 트루시가 가시돋힌 사랑이라는 고슴도치 시작 퀘스트를 주게 됩니다. 고슴도치 50마리를 잡아야 하는 이 시작 퀘스트를 받기 위한 선행조건은 업적에서 고슴도치 처치 2단계를 완료하여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트루시에게 말을 걸어도 고슴도치 히든 퀘스트가 발동되지 않는 분들은 먼저 고요한 평원에서 고슴도치 처치 2단계의 업적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고슴도치 처치 2단계의 업적을 완료하고 트루시에게 말을 걸면 가시돋힌 사랑이라는 시작 퀘스트를 주는데 고슴도치의 종류를 불문하고 ..
대부분의 히든 퀘스트는 해당 맵의 메인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였다는 선행 조건이 충족된 뒤에 뜨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발사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지라 추측을 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세라보그 성 북부 맵에의 커티스 NPC에게서 뜨는 이번 히든 퀘스트도 메인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가 완료된 뒤 대화를 통해 발생한다고 추측할 뿐 정확한 전제조건은 모릅니다. 세라보그성 북부 맵의 도축업자 커티스 NPC에게 대화를 걸면 아래와 같은 히든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퀘스트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려움이나 특별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퀘스트 부분이 없으므로 이미지 설명 대신 글로 대신합니다. 해체 인력 부족 ->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 나무 감식 결과 -> 그냥 ..
산악구조대원이라는 칭호와 약 200만의 경험치를 주는 히든 퀘스트입니다. 퀘스트를 받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바로크 산맥 입구 맵과 남부 바로크 산맥 맵을 둘다 모두 밝혀야 가능합니다. 자신이 이 히든 퀘스트를 완료했는지는 캐릭터의 속성창에서 칭호탭을 눌러 산악구조대원이라는 칭호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보면 되며, 존재하지 않는 칭호라면 아직 도전해 보지 않은 퀘스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개의 맵을 모두 밝혔다면 바로크 산맥 입구의 NPC 세이프를 찿아가 말을 겁니다. 세이프의 위치는 여관 NPC의 바로 아래쪽에 있습니다. 1. 산악 구조대 시험 1 세이프에게 말을 걸면 산악 구조대 시험1 이라는 시작 퀘스트를 줍니다. 바로크 산맥 입구에서 길잃은 여행자를 찿으라고 합니다. 자동수행을 지원하지 않는 퀘스트..
달빛조각사에서 울부짖는 골짜기의 유일한 NPC인 그리마에게 말을 걸면 주는 히든 퀘스트 '마녀를 좋아하는 사제'의 공략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울부짖는 골짜기의 그리마에게 대화를 걸면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선행조건이 있는 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메인 퀘스트 진행도가 탐린 초반 프레야 형제단 관련 초반쯤 되는 정도 입니다. 총 8개의 연계퀘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난이도는 낮은 편인데 중간에 주변몹 100마리 잡으라는 퀘스트가 조금 힘든 그정도 입니다. 8개를 모두 완료한 합산 경험치는 약 420만 정도이며, '마녀의 제자'라는 호칭과 민첩10 증가 요리 5개 및 올블랙 야옹이 버디 계약서 1일권을 줍니다. 아래에서는 순서대로 공략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녀를 좋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