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포스팅했던 연관성 있는 세 개의 글이 갑자기 약 3일 동안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키워드 선택이 훌륭했다고 자만감에 빠져 아주 거만해졌었습니다. 그런데 거품이 꺼진 날 구글 콘솔에 접속해 보니 새로운 메뉴가 생겼더군요. 아래의 이미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일반적인 포스팅의 경우에는 검색결과라는 메뉴에서 총 클릭수와 총 노출수를 표시합니다. 새로 생긴 디스커버라는 메뉴에서는 구글 크롬 모바일 버전에서 사용자 기반 추천 뉴스로 추천된 포스팅수만 카운팅 됩니다. 즉, 저의 경우에는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 디스커버 메뉴를 누르면 3개의 모바일 크롬 뉴스에 노출되었던 페이지 통계만 표시됩니다. 3개의 글이 3일 동안 7천 번 이상 노출되었고 총 클릭수를 737번 일으켰다는 보고서..
업그레이드된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 SE가 출시되었습니다. 2016년 판매되었던 아이폰 S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미국을 비롯한 40개 이상 국가에 출시되며 4월 17일부터 사전예약 후 4월 24일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3차 출시국에 포함되는 우리나라에서는 5월 6일 이후로 판매될것으로 보이며,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기종, 사양별 가격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의 3가지로 출시되며 64기가는 550,000원, 128기가는 620,000원, 256기가는 760,000만원입니다. 여기에 선택 옵션인 AppleCare+ 보증을 추가하면 109,000원이 추가됩니다. 이전의 전작 아이폰 SE 16기가가 590,000원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있다고 보여집..
애드센스 지급받는 통장을 카카오뱅크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카카오뱅크 계좌는 간단하게 비대면으로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카뱅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여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물론 체크카드도 신청가능하며 7일 이내로 배송되게 됩니다. 이제 카뱅계좌를 개설하였으면 PC 애드센스로 로그인합니다. 왼쪽의 지급항목을 누르고 오른쪽에서 결제수단 관리를 클릭합니다. 다음 항목에서 결제수단 추가를 클릭하고,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서식이 나타나는데 모두 기입할 필요는 없고 아래의 7가지 항목만 기입 또는 체크하시면 됩니다. 1. 예금주의 이름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청시에 영문명을 기입하였다면 그 영문명을 기입합니다. 영문으로 된 예금주..
탈리온을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갔네요. 그동안 그런대로 꾸준히 해서 지금은 각성레벨 178입니다. 아이템의 업글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태산이네요. 역시 가장힘든건 보라템을 한돌시키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해서 모아진 골드와 문양석이 500개 정도 모이면 문양을 돌리곤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모여진것 같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10등급 문양이 떠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란즈그리드는 9등급치고는 꽤나 쓸모있어 보입니다. 나중엔 10개 모두 9~10등급으로만 채워 보고 싶네요. 각설하고 보석세공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실수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의견을 올립니다. 탈리온에 대하여 잘 모르는 초보시절에는 방어력이나 pvp공방력에 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
얼마전 달빛조각사의 각종 버그와 아이폰 튕김을 더이상 인내할 수 있는 한계치에 도달하여 달조를 접고 대체게임으로 요즘은 탈리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제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 당분간은 이 게임에 안주할 듯 합니다. 몇일 동안 하다보니 몰라서 후회되는 몇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초보자 분들이 탈리온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염두에 두셔야 할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의 강화는 먼저 해당 직업군 최상위 랭커들을 참조 무기던 방어구던 고급템을 구하려 하지말고 케릭터 특성에 맞는 아이템셋을 정하고 스킬트리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황금색이나 빨간템이 나오면 흥분해서 장착하고 강..
몇년전 아이폰 게임 환불요청을 전화 문의를 통해서 직접 신청한 적은 있지만 직접적인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만 신청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래에서는 아이폰에서의 부분환불 또는 전액환불 등을 고려하여 환불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제 스스로 직접 환불신청해보고 부분적으로나마 성공했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포스팅합니다. 아이폰 게임이나 어플의 환불요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Apple 지원 이라는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애플 지원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셨으면 아래의 그림처럼 단계대로 꼼꼼하게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작업도 귀찮아 구매번호는 한개만 적고 접게되는 주 내용인 달빛조각사의 무수한 버그를 간단히만 적었는데 이것은..
얼마전 소개드렸던 에란트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보이는 게임입니다. 앱스토어 평점이 4.4점으로 4.8이었던 에란트보다 낮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점수가 서로 뒤바뀌면 그것이 더 정확해 보입니다. 에란트보다 더 이전에 해보았던 달빛조각사와 비교해 본다면 탈리온은 배이상의 점수를 탈리온에게 주고 싶습니다. 게임안정성을 살펴보면 튕김이나 렉, 버그 등이 전무합니다. 컨텐츠 면을 본다면 그 어떤 모바일 RPG보다도 많은 컨텐츠요소들을 넣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잠안자고 컨텐츠를 소모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는 그런 게임류는 아닙니다. 심심할때 켜서 조금 놀고 꺼두고 내일해도 전혀 불안하거나 뒤쳐진다는 압박감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수동과 자동이 섞여 있는데 자동에 많은 비중을 줌으로써 앱플레이..
달빛조각사에서 아이폰 유저들은 이 게임을 그만 접어야 하나 하는 회의가 왜 들었는지는 아이폰 유저라면 말안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잦은 버그 및 버그 악용, 아이템 복사 등의 문제는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다 같이 겪는 문제였으니 그 문제는 접어두더라도 아이폰의 경우에는 기종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팅겨져 나가는 현상이 심각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몇달간 누적된 뒤에야 최근 부랴부랴 패치작업을 진행중이긴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의 높아진 피로감은 이미 유저이탈현상이 심각해진 뒤였습니다. 하루에 보통 몇십회씩 튕기는게 일상적인 일이었으니 몇달간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뻔한 것이겠지요. 저도 그중의 한명이었고 지금은 삭제하고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뭘 해야 하나 하고 앱스토어 검색중 하나를 찿았습니다. 평점이..
오늘은 달빛조각사 히든 퀘스트중 짜증 게이지를 올려주며 보상도 시원찮은 구지 하지 않아도 되는 몇개의 퀘스트중 하나인 일명 고슴도치 퀘스트에 관하여 쓰려고 합니다. 고요한 평원의 스타렛 NPC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트루시라는 NPC가 있는데 트루시가 가시돋힌 사랑이라는 고슴도치 시작 퀘스트를 주게 됩니다. 고슴도치 50마리를 잡아야 하는 이 시작 퀘스트를 받기 위한 선행조건은 업적에서 고슴도치 처치 2단계를 완료하여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트루시에게 말을 걸어도 고슴도치 히든 퀘스트가 발동되지 않는 분들은 먼저 고요한 평원에서 고슴도치 처치 2단계의 업적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고슴도치 처치 2단계의 업적을 완료하고 트루시에게 말을 걸면 가시돋힌 사랑이라는 시작 퀘스트를 주는데 고슴도치의 종류를 불문하고 ..
대부분의 히든 퀘스트는 해당 맵의 메인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였다는 선행 조건이 충족된 뒤에 뜨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발사의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지라 추측을 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세라보그 성 북부 맵에의 커티스 NPC에게서 뜨는 이번 히든 퀘스트도 메인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가 완료된 뒤 대화를 통해 발생한다고 추측할 뿐 정확한 전제조건은 모릅니다. 세라보그성 북부 맵의 도축업자 커티스 NPC에게 대화를 걸면 아래와 같은 히든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퀘스트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려움이나 특별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퀘스트 부분이 없으므로 이미지 설명 대신 글로 대신합니다. 해체 인력 부족 ->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 나무 감식 결과 ->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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