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라이브가 연동되어 있을 경우에 동기화 설정된 폴더나 파일들은 그 상태에 따라 파일 이름 앞에 여러 가지 형태로 아이콘에 그 상태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드라이브에서는 공유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아이콘 표시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가장 주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의 형태에 관하여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록색 체크 표시 아이콘에 둥그런 초록색 원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는 표시는 원드라이브 연동되어 있으며 로컬 PC에서 사용 가능한 파일임을 의미합니다. 로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이나 폴더를 의미하며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로컬 PC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며 저장소 센스의 공간 관리 기능에 의해 자동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2. 전체 초록색..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등록하여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이나 앱들의 숫자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콘으로만 간단히 표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가 초기화되거나 작업 표시줄 옵션을 잘 못 만져 가뜩이나 좁은 작업 표시줄 공간의 바로가기 아이콘에 그 이름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최근의 윈도우 11의 경우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에 한해서 그 앱의 이름이나 실행 중인 창의 제목이 아이콘 우측으로 문자로 표시됩니다. 앱이나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콘 우측으로 텍스트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와 같이 옵션을 조정해 줍니다.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
윈도우의 아이콘들은 그 모습이 깨져서 검은색으로 표시되거나 서로 뒤바뀌어 표시되거나 또는 검은색의 박스가 삽입되어 나타나는 등의 표시상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 파일의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대부분 아이콘 캐시를 초기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는 대표적인 아이콘 오류가 발생하는 바탕화면의 경우를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이는 시작 버튼에 등록된 아이콘을 비롯해 모든 윈도우 아이콘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윈도우의 바탕 화면에 있는 바로 가기 아이콘들이 깨지면서 이상 현상을 보이거나 검은색의 사각형이 바로 가기 아이콘의 내부 또는 외부에 생기는 경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는 레지스트리에서 강제로 변형을 가했..
ico 파일은 아이콘 파일의 확장자입니다. 크게 보자면 ico 파일 또한 이미지 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들 중에는 ico 파일의 편집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웹 폼에서 이미지 파일을 요구하지만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진 파일로는 ico 파일 밖에 보관하고 있지 않는 경우 등에는 ico를 jpg 또는 png 포맷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외부 설치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순정 윈도우 자체에서 jpg 파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이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해서 별도로 포스팅하기에는 조금 망설여 지지만 막상 이 작업이 필요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어 포스팅을 결정했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윈도우 11 64비트 기준이므..
작업 표시줄에 있는 기존의 기본 크롬 브라우저 바로가기 아이콘 이외에 특정 주소가 열리도록 하는 새로운 크롬 브라우저 바로 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하나 더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어 있는 기존 구글 크롬 아이콘을 클릭해 크롬 브라우저를 열고 추가로 고정하고자 하는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테스트를 위해 이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 주소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았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3점을 클릭한 다음 도구 더 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바로가기를 만드시겠습니까? 라는 팝업 창이 열리면 창으로 열기에 체크한 다음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해당 주소로 간소화된 크롬 브라우저가 열립니다. 작업 표시줄에서는 기존의 고정되어 있던 구글 크롬 ..
현재 윈도우 기준은 아이콘 세로 정렬 및 자동 정렬이지만 이 옵션을 자동 정렬을 유지하면서 세로 정렬하는 방법은 없으며 최초 1회에 한하여 수동으로 가로 정렬 작업을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수정 등의 어떤 방법도 세로 정렬로 자동 정렬시켜주는 옵션은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로로 정렬을 1회 진행하고 난 다음 자동정렬 옵션을 꺼두면 PC를 재시작하더라도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롭게 추가되는 아이콘의 경우에는 이 또한 최초 1회에 한하여 가로 정렬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후 보기 > 아이콘 자동 정렬의 체크 표시를 해제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아이콘들을 원하는 가로줄의 위치로 드래그하여 이동시킬 수..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의 아이콘들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11 뿐만 아니라 윈도우 10 이하의 하위 버전에서도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제 바탕화면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보면 보시는 것처럼 아이콘 주변에 회색 음영으로 표시되는 사각형의 영역들은 각 아이콘의 가로 및 세로 방향의 거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드래그된 상태를 해제하면 실제로는 보이지 않고, 아이콘만 보이게 됩니다.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상하좌우의 간격을 정의하는 부분을 원하는 수치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엽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윈도우 시작 버튼 옆의 돋보기 모양인 검색 상자를 클릭하고 레지까지만 입력한 다음 레지스트리 편집기..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에 갑자기 화살표가 있어야 할 자리에 화살표 대신 돋보기 모양이 생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주로 오래된 운영체제나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이며 윈도우 10 이상의 업데이트된 윈도우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 현상에 대하여 윈도우 운영체제상의 오류로 판단하여 접근성 기능의 돋보기 문제를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전혀 서로 성격이 다른 문제이며 접근성 옵션의 돋보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현상입니다. 지원이 중단된 윈도우 7, 8 등의 오래된 운영체제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시스템 오류가 아닌 일시적인 아이콘 출력 오류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간단하여 열려있는 모든 창을 닫아 바탕화면이 보이도록 만든 다음 F5 키..
윈도우 PC의 바탕 화면에서 제어판 아이콘이 사라진 경우가 있습니다. 바탕 화면의 제어판 아이콘은 윈도우 고유의 시스템 아이콘이므로 제거되지 않으니 보이지 않는 다고 하여도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제거될 수 없지만 안보이도록 설정이 가능한 시스템 아이콘 종류로는 컴퓨터, 휴지통, 문서, 제어판, 네트워크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들 5가지 아이콘은 윈도우 고유의 시스템 아이콘으로 삭제되지 않으며 안 보이도록 설정될 수 있을 뿐입니다. 제어판 아이콘을 예로 들면 이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경우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테마로 진입합니다. 다음으로 테마 설정 페이지에서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을 누릅니다. 이제 드디어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창입니다. 여기에서 바탕 화면에 있는 기본 시스템 아이..
아래에서는 넷플릭스 PC 버전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 시작 화면, 바탕 화면에 만들거나 해당 영역에 만들어진 바로 가기를 제거하는 방법에 관하여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작업 표시줄 - 설치 시작 버튼 앱 메뉴중 알파벳 N에 있는 넷플릭스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기타 >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 제거 작업 표시줄에 등록된 넷플릭스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를 클릭합니다. 2. 시작 화면 - 설치 시작 버튼 앱 메뉴중 알파벳 N에 있는 넷플릭스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시작 화면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 제거 시작 화면에 등록되어 있는 넷플릭스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시작 화면에서 제거'를 클릭합니다. 3.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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