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사용 중 파일 탐색기의 보기 옵션에서 '항목 확인란' 옵션이 체크된 경우에는 해당 폴더 내의 모든 아이콘 및 파일들에 체크할 수 있는 체크 박스가 생성되게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윈도우 11에서 해당 옵션이 체크되어 있을 경우에 바탕 화면의 모든 바로 가기 아이콘에 체크 박스가 생성된 모습입니다. 윈도우 10 이하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합니다. 체크 박스 기능은 키보드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원하는 항목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구지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인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려면 파일 탐색기를 열고 좌측의 트리 구조의 목록에서 내 PC를 선택한 다음 상단 메뉴에서 보기를 클릭한 다음 표시 항목에서 '항목 확인란'이라는 옵션 항목을 선택 해제해 주면 됩니다..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어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만들고 작업 표시줄에서는 삭제하고 싶은 경우에 대한 설명 포스팅입니다. 윈도우 11을 사용 중인 터라 윈도우 11을 예로 들어 설명을 진행하지만 윈도우 다른 버전의 경우에도 거의 유사한 경로로 작업해 주시면 됩니다. 1. 작업 표시줄에서 속성을 열 수 있는 경우 먼저 작업 표시줄에서 바탕화면으로 옮기고자 하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마우스로 우클릭합니다. 우클릭할 경우 위의 캡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러개의 항목이 보일 수도 있는 데,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어 있는 아이콘과 동일한 아이콘이 있는 줄을 다시 한번 우클릭합니다. 이때, 속성이라는 항목이 보인다면 속성을 클릭합니다. 속성 창이 뜨면 대상이라는 부분의 내용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전체 복사해 ..
디아블로 2에서 듀리엘 파밍을 하는 분들은 아마도 물리 면역인 마법 새들을 잘 죽일 수 있고 텔레포트가 있는 등의 특성을 구비한 분들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듀리엘을 파밍 하기에는 다른 유니크 몬스터들에 비해 찾아가는 경로가 너무 복잡하고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보통은 듀리엘은 패스하고 파밍을 합니다. 그나마 조금 더 빨리 파밍을 하기 위해서는 탈라샤 무덤을 모두 도는 것 보다는 소환술사를 먼저 처치하고 듀리엘이 있는 문양을 알아낸 다음 듀리엘을 잡으러 가는 것이 두 개의 보스를 파밍도 하고 파밍 시간을 단축시키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먼저 비전의 성역으로 이동한 다음 소환사를 잡습니다. 잡고 난 다음 상단에는 6개의 탈라샤 무덤 표식이 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무덤의 표식은 모두 ..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는 보통 바로 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처음 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두 번째 클릭시부터는 탐색기 창이 열려 있는 경우 그냥 무반응인 것처럼 변하게 됩니다. 즉, 이미 탐색기가 열려 있다면 클릭해도 새로운 탐색기 창을 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세 개의 탐색기를 열어서 파일 간의 복사나 이동 편집 등의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일일이 경로마다 들락날락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할 경우 무조건 새창이 열리도록 하는 아이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로 들어가면 explorer.exe 파일이 있는 데 이 파일이 탐색기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보내기 >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실수로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이 삭제되었거나 다른 위치에 바로가기를 두고 사용하던 사용자가 원래대로 바탕화면에 파일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작업은 매우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를 열어 봅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에 있는 탐색기 옵션에서 숨김 파일 표시로 해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탐색기에서 C:\Windows의 우측 파일 항목중에 파일 탐색기의 실행 파일인 explorer.exe가 보입니다. explorer.exe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보내기 >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여기까지 작업하면 간단하게 바탕화면에 파일 탐색기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지만 막상 하..
전통적으로 프로그램이나 웹브라우저의 내부에서 화면 크기에 관여하는 단축키는 컨트롤 키와 플러스, 마이너스, 숫자 0의 키조합이 한 단계씩 크게 또는 작게, 기본 100% 크기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키조합이 굉장히 유용한 것은 맞지만 호환성에서는 약간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바탕화면에서 이 키를 사용하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 관련 슈퍼 단축키인 Ctrl+마우스 휠 키를 사용하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들 및 그 글씨, 웹 브라우저 크기, 이미지 크기, 메모장에서 글씨 크기, 외부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미지 편집 시 크기 등등 모든 크기가 이 슈퍼 단축키 하나로 다 조절됩니다. 기본 크기로 되돌릴 경우에만 Ctrl+0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좋..
윈도우 10에서 파일 탐색기로 이미지 파일을 선택했을 때, 아이콘으로 미리 보기 이미지가 되면서 별도의 미리 보기창에서 확대된 이미지로도 보일 수 있도록 파일 탐색기 옵션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파일을 클릭했을 때 아이콘상으로도 이미지의 미리 보기가 되고, 별도의 창에서 확대된 이미지로도 동시에 미리 보기가 되는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의 스크린 숏 이미지는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중 보기 탭을 클릭한 후에 3번째 창인 미리 보기 창이 보이도록 옵션을 선택하고, 그다음으로 아이콘의 크기는 아주 큰에서 보통 사이에서 결정합니다. 그리고 상단 메뉴 보기 탭의 오른쪽 끝 옵션을..
윈도우 자체에서 원드라이브 또는 압축과 관련하여 표시되는 아이콘 오버레이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낯선 모습들이 있습니다. 바탕화면 등의 파일 아이콘 왼쪽 하단에 표시되는 갈매기 체크 표시 두 개를 옆으로 뉘어 놓은 듯한 파란색 사각형 안에 있는 두 개의 화살표 표시와 초록색 사각형 안에 있는 흰색 체크 표시 오버레이입니다. 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 개의 형태가 모두 아이콘 왼쪽 하단에 위치하게 되고, 파란색 사각형 안에 두 개의 흰색 화살표가 나란히 표시되는 오버레이 모습과, 초록색 사각형 안에 하얀색 체크 표시가 오버레이되는 독특한 사각형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콘 오버레이 표시는 윈도우즈 자체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노턴 백업 또는 노턴 바이러스 프로그램 관련 아이콘 오버레이 표시 방법으..
작업 표시줄의 오른쪽 끝에 있는 알림 영역에는 볼륨 조절이나 Microsoft 입력기, 네트워크 등의 주요한 앱 아이콘들이 등록됩니다. 그런데 알림 영역에 등록된 앱들의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 윈도우는 화살표를 클릭해야 모든 아이콘을 볼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이는, 사용할 때마다 화살표를 클릭한 다음 다시 원하는 아이콘을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줍니다. 이 알림 영역의 아이콘 감추기 화살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설정에서 아래의 경로로 들어갑니다. - 윈도우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알림 영역 >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 이제 다음 페이지에서 아래의 스크린샷 이미지에서처럼 항상 모든 아이콘을 알림 영역에 표시 스위치를 켜면 알림 영역의 아이콘들은 항상 모두 보이게 됩니다. 간..
예전부터 사용자들이 좀 더 빠른 시작 종료 동작을 위해 많이 사용해 왔던 방법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메모장에 명령 구문만 적어준 다음 텍스트 문서 확장자인 TXT를 명령 프롬프트 확장자인 CMD로 변경해 주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각기 다르게 작동하는 컴퓨터의 전원 관리 버튼인 절전 모드, 최대 절전 모드, 시스템 재시작, 시스템 종료의 4가지 바로가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모장으로 4가지 작업 및 cmd 생성 메모장을 꺼내 아래의 문구들을 각각 적어주고 저장할 때 해당 특성을 이름으로 정해줍니다. - 절전 모드 powercfg -h off rundll32.exe powrprof.dll,SetSuspendState 0,1,0 - 최대 절전 모드 powercfg -h on 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