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바탕화면에는 손쉽게 유튜브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아이콘을 실행한 상태에서 작업표시줄의 해당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작업표시줄에 고정해 두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윈도우 시작 프로그램 그룹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 크롬 브라우저에서 유튜브 아이콘 만들기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해 유튜브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우측 상단의 3점을 클릭합니다. 그 다음 도구 더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다음 팝업창에서 '창으로 열기'에 체크해 준 다음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작업이 끝났습니다. 바탕화면에 다음과 같이 유튜브 바로가기 아이콘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작업을 해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될 뿐만 아니라 윈도우 시작 프로그램 그룹에..
윈도 10 작업 표시줄의 우측 끝에는 알림 영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날짜와 시간, 볼륨, 인터넷 상태, 디펜더 등의 중요한 시스템 자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은 데 시도 때도 없이 알림을 보내는 알림 영역이 미워지기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알림의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도 않은 캡처한 이미지가 있다는 둥, 업데이트를 했다는 둥의 메시들이 대부분이고 중요한 건 몇 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알림 영역의 기능을 제한하는 방법에는 존재는 하지만 기능을 꺼두는 방법과 기능도 끄고 눈에서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윈도우 알림 기능 끄기 작업 표시줄에 남아 있게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알림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이 어느 날 갑자기 개미만큼 작아져 있거나, 그 반대로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주먹만큼 커져서 헐크 아이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의 오류가 아니라 사용자의 마우스 조작 실수로 인한 문제입니다. 오류가 아닌 만큼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통 웹브라우저 화면을 확대해서 보거나 축소해서 볼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인 "Ctrl + 마우스 휠" 단축키가 잘못 사용되어 이미지에서 보는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바탕화면만 보이는 상태에서 키보드의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굴리면 바탕화면 아이콘이 확대, 휠을 아래로 굴리면 바탕화면 아이콘이 축소됩니다. 자신이 보기에 좋은 크기로 설정해 두면 그 크기로 적용됩니다. 사실 이 키는 거의 만능키..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들의 위치가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바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자동정렬을 체크해주는 것이 오히려 위치 유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여기저기 아이콘들을 배치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동정렬이 맞지 않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자동 정렬을 유지하며 위치를 고정 자동정렬인 경우에는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했을 때 보기 부분은 작은 아이콘으로 하고 나머지 자동정렬, 그리드 맞춤, 바탕 화면 아이콘 표시 모두 체크해 줍니다. 다음으로 정렬 기준은 항목 유형으로 체크해 줍니다. 위와 같이 두 개의 설정을 해 두고 사용하면 옵션은 자동 정렬이지만 아이콘의 위치가 바뀔 일은 없습니다. 배열의 형태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 앱인 원드라이브(onedrive)는 동기화와 관련된 상태를 각종 아이콘으로 표시하게 되는 데 이러한 표시들이 윈도우즈 자체의 상태를 나타내 주는 상태 아이콘들과 혼돈을 주어 사용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빨간색 X 표시인데 이 경우 윈도우 사용자는 윈도우 오류 표시로 착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빨간색 X 표시는 윈도우 자체의 오류가 아니라 원드라이브가 파일이나 폴더를 동기화할 수 없어 동기화에 실패했다는 표시입니다. 사실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평생 보지도 못할 표시입니다. 이러한 표시가 바탕화면 아이콘들이나 탐색기 폴더들에 떡하니 박혀 있으면 원드라이브를 처음 사용해 보는 사람들은 당황할 수 있습니다. 원드..
이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례대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류가 있다는 가정과 단순 설정의 문제라는 두 가지 모두 가정에 넣고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 윈도우 설정에서 개인설정의 테마 항목을 열고, 오른쪽에 있는 항목 중 아래쪽에 있는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을 클릭합니다. 설정창에서 기본값 복원을 눌러준 다음 보이게 하고 싶은 아이콘들에 체크 표시합니다. 하단의 적용 및 확인을 눌러 설정을 빠져 나옵니다. 2. 태블릿 모드 해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윈도우 설정이 태블릿 모드로 적용되어 있는 경우에는 바탕화면의 아이콘 표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우측에 있는 알림 센터를 클릭한 다음 태블릿 모드를 끕니다. 3. 기본 라이브러..
1. 전체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경우 윈도우의 모든 기능은 정상인데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황할 수도 있는데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보기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에 체크 표시를 해주면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이제 정상적으로 윈도우즈 바탕화면의 원래 있었던 바로가기 아이콘들이 보입니다. 2. 주요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경우 그런데,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모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러한 오류와는 다르게 윈도우의 필수 아이콘이라 할 만한 내 PC, 제어판, 휴지통 등의 아이콘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역시 오류는 아니며 위의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윈도우즈 바탕화면 보기 설정의 일종일 뿐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들 중 몇 개가 좌측 하단에 빨간색 x 표시가 생겼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이콘의 좌측 하단에 빨간색 x 표시는 아이콘 캐시의 손상으로 인해 올바르게 표시하지 못하거나, 원드라이브와의 동기화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1. 바탕화면 새로고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새로 고침을 하거나, 바탕화면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F5키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손상된 아이콘 캐시들은 단순히 새로 고침 하는 방법에 의해 복구될 수도 있습니다. 2. 아이콘 캐시의 삭제 아래의 경로로 들어간 뒤 iconcash.db 파일을 삭제한 다음 재시작합니다. PC를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아이콘 캐시가 재설정되며, 이 과정에서 오류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C:\Users\계..
파일이나 폴더의 아이콘 우측 상단에 파란색 화살표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해당 폴더 또는 파일이 압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공간 절약을 위해 드라이브 또는 폴더 단위로 압축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윈도우즈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해당 기능이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제하기 위해서는 해당 증상이 있는 폴더 또는 파일의 상위 폴더에서 작업을 하신 후 하위 파일 또는 폴더에까지 모두 적용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파일 탐색기 문서 폴더 내의 파일 및 폴더 들입니다. 따라서 상위 폴더인 파일 탐색기의 문서를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문서 폴더의 속성 창에서 고급을 클릭합니다. 하단의 '내용을 압축하여 디스크..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 경우 모든 업데이트를 완료했는 데도 불구하고 바탕화면에는 휑하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눈에 익숙했던 내 컴퓨터 또는 제어판 등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고 이상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친절하지 못한 윈도우즈 옵션 설정 때문에 이 옵션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탕화면의 일부 필수 아이콘들을 다시 보이게 하는 옵션은 테마 옵션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어디에 있었더라 하면서 디스플레이 설정이나, 그래픽 설정 등을 열심히 찾게 되는 데 그런 곳엔 없습니다.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내 컴퓨터 아이콘은 바탕화면 테마 옵션에 있다." 이 옵션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한 후 개인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개인 설정을 누르면 윈도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