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가장 먼저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했지만 현재는 많은 브라우저에서 이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MS의 Bing에도 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예전에 이미지 검색 기능을 비교한 포스팅에서는 물론 제 개인적인 판단이었지만 구글과 러시아 검색 엔진인 Yandex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C용 이미지 검색 엔진 3종 비교 그때는 빙 브라우저에서 이미지 검색 기능을 추가하기 전이라 비교해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구글과 MS 두 곳의 브라우저에서만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1. 일반 이미지 아래와 같은 호랑이, 간디, 아우디 자동차 3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인물 사진에서 인물을 정확히 가려내는지 보기 위해 간디의 사진을 넣어 보았습니다. 아래의 이미지 검색 결과 비교..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는 약 3가지의 검은색 테두리 효과가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가지의 경우는 의도된 사각형으로 보이고, 나머지 전체 외곽선 형태로 나타나는 테두리는 일종의 오류 현상으로 보이지만 그 실체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 나타나는 검은색 사각형 박스 문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특정 웹 페이지에서만 나타나는 입력폼 사각형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히 네이버 입력폼에서입력 폼에서 타이핑을 위해 클릭할 경우 검은색 사각형이 나타납니다. 구글이나 다음의 입력 폼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네이버 페이지에서도 메인 검색 입력 폼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 지식인의 입력 폼이나 로그인 입력창처럼 작은 형태의 자체 제작 입력 폼 등에서 나타납니다. 보통은 입력폼..
보통 구글 크롬을 열고 검색창을 클릭하는 순간 이전에 자신이 입력했던 검색어들이 드롭다운 메뉴로 나오게 됩니다. 이는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브라우저 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배려에서 설정된 기능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개인 정보 또는 개인 활동 기록이 그대로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에서 검색기록 또는 검색활동 기록이 뜨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된 상태에서 구글 검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구글 검색 페이지 바로가기 검색 기본 페이지의 하단 우측에는 설정이라고 써진 글씨가 보입니다. 설정을 클릭하면 팝업 메뉴로 몇 개의 메뉴가 보이는데, 검색 기록을 클릭합니다. 검색 기록을 클릭하면 새로운 페이지에서 크롬 브라우저의 검색 기록 설정 ..
이하에서 시크릿 모드에 대한 설명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크릿 모드를 통한 웹 서핑 활동을 시크릿 브라우징이라고 하는 데, 웹 사이트 방문 기록,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기타 양식에 입력한 정보, 웹사이트에 부여된 권한 등을 로컬 기록으로 저장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 모드를 말합니다. 예외적으로 시크릿 모드를 통해서도 피할 수 없는 부분은 다운로드한 파일, 시크릿 모드에서 생성한 북마크, 시크릿 모드로 활동한 PC가 아닌 상대방 즉, 내가 방문한 웹 사이트 또는 고용주나 학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ISP) 측에는 기록이 남게 됩니다. 1. 시크릿 모드 설정하는 방법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 점 3개를 클릭한 다음 시크릿 모드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단축키는 윈도..
크롬 사용 시의 입력 오류 현상으로 백스페이스키를 눌러 특정 입력 단어를 수정하고자 할 경우 단어가 통째로 모두 지워져 버리거나, 추가로 백스페이스키를 눌러 지우려고 시도할 경우 밑줄이 생성되면서 노란색으로 블록이 지정되는 현상 또는 스페이스바를 눌렀을 때 이전글이 복사되어 붙여 넣기되는 등의 현상이 있습니다. 이 오류는 크롬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라우저들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최근에 발생한 새로운 오류형태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오류에 대한 해결방법으로는 크게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한컴 워드가 설치된 PC인 경우 한컴워드가 설치된 PC인 경우 한컴 입력기를 제거해야 오류가 해결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언어 설정중 기본 한글속에 이..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처음 실행시킬 경우 중앙에 있어야 할 검색창이 보이지 않거나 주소 표시줄의 모습이 변형된 경우 등 정형화된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화나 재설치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직접 크롬 브라우저의 시작 페이지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점 3개를 누르면 설정 메뉴가 보입니다. 설정을 클릭합니다. 크롬의 설정 메뉴 중 시작 그룹으로 이동합니다. 시작 그룹이라는 메뉴가 크롬 브라우저의 첫 페이지를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옵션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데 크롬을 처음 시작할 때 새 탭으로 열기, 이전에 사용하던 위치를 이어서 열기, 사용자가 지정한 페이지에서 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원하..
요즘 대세는 눈을 보호하는 다크 모드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윈도우는 물론 인터넷 브라우저 영역도 마찬가지 인데, 구글 크롬의 경우 별도의 다크 테마가 많이 나와 있지만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브라우저 업데이트 시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크롬의 개발자 모드 설정에서 직접 다크 모드를 지정해 주는 방법이 쉽고 확실합니다. 1. 크롬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아래와 같은 문자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 개발자 모드로 전환합니다. chrome://flags 2. 개발자 모드로 진입한 다음 위쪽의 검색창에 dark 라고 입력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두 가지 항목이 나옵니다. 그중 위쪽에 있는 'Force Dark Mode for Web Contents' 옆의 옵션을 Default..
크롬 브라우저에 한글 자동 번역 기능을 체크하여 적용시켜 둔 경우에 구글 번역 페이지에서 한글을 영문 변환시킬 경우, 영문으로 변환되지 않고 한글로만 무한 반복 출력되는 오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한글을 영문으로 변환시켜서 크롬 브라우저가 화면에 출력시키는 순간 크롬 브라우저의 또 다른 기능인 영문 즉시 번역 기능이 작동해 한글에서 한글로만 출력되는 무한 반복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크롬의 자동 번역 기능에 체크해 둔 것 때문입니다. 조금은 우스운 상황이 되어 버렸는데 한글을 영문으로 변환하는 순간 자동번역 기능은 오히려 장애물이 되어 버리는 순간입니다. 이러한 오류는 기능의 중복으로 인한 현상으로 엄밀히 보면 오류로 보기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이 문제를 수정하려면 크롬 브..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메인 페이지에 있는 검색창에서 한글로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에 첫 글자가 반복해서 자동 입력되어 검색 자체를 매우 힘들게 만드는 오류는 아직도 지속 중입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함께 일어나던 한글 파란색 반전 가독성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 이후에 사라진 줄 알았는 데 아직도 지속 중입니다. 이문제는 구글 크롬의 바로가기가 하단에 배치되어 있고, 배경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는 크롬 메인 페이지와 흰색 바탕에 검색창 하나만 있는 크롬 메인 페이지 둘 중 바로가기들을 화면 내에 배치할 수 있는 메인 페이지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저는 온라인 이미지 에디터인 픽슬러를 검색하고자 픽슬러를 입력하고 싶은 데 어떻게 타이핑하든 픽픽슬러가 입..
제 경우에는 랜섬웨어 감염 후 모든 드라이브와 폴더의 관리자 권한이 풀려버린 결과 발생한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랜섬웨어 감염 이후 복구 과정에서 급한 대로 드라이브 단위로 관리자 권한과 주계정 권한 두 개에 대하여 모든 권한 부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개별 폴더 단위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권한 충돌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대표적인 것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폴더로 지정한 특정 폴더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분명히 크롬 다운로드로 지정된 폴더가 속해 있는 드라이브는 Administrators 계정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했음에도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할 경우에 여전히 '실패 - 권한 부족.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권한 부족 오류가 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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