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갈수록 블로그 저작물의 무단 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의 구독 기능이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능이지만 현재는 절도물을 절도범에게 배달해 주는 꼴로 전락해 버린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구독 기능을 제거할 수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1. 구독 버튼 제거 구독 버튼을 제거하게 되면, 이미 구독중인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글이 배달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기능은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꾸미기 항목의 메뉴바/구독 설정을 클릭합니다. 이곳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독 버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독 버튼을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한 다음 저장해 주면 ..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독자 시스템은 네이버 블로그만큼 중요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구독자 관리를 해 보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독립적인 구독자 관리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도 분명히 구독 또는 구독자 관리와 유사한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 구독자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왼쪽 상단의 피드를 클릭합니다. 3. 우측 상단의 구독 중은 내가 구독 중인 블로그들을 말하며, 구독자는 내 블로그를 구독 중인 블로거들을 말합니다. 둘 중 관리할 메뉴를 클릭한 다음 관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 구독 중인 블로그들의 관리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들을 관리하고자 할 경우에는 구독 중을 클릭하면 됩니다..
블로그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이 길 수록 해당 블로그의 순위 또는 블로그 지수가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류시간이 길수록 좋다는 것은 이제 거의 정설이 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체류시간과 CPC의 관계는 그 관련성에서 논쟁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합니다. 애널리틱스를 통한 모든 데이터들은 구글의 순위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인공지능이 마치 인간이 블로그 페이지를 읽은 경우처럼 정밀하게 판단하지는 못하더라도 근접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각종 데이터를 이용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데, 그 데이터 중의 하나가 체류시간 같은 데이터가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아직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
예전에 다소 불편하게 설정해서 직접 코드를 집어넣어 만들었던 본문 중간 광고 기억 때문에 그동안 중간 광고는 잘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무심코 티스토리 기능을 살펴보다 에디터에서 간단하게 본문 중간 광고를 넣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정말 편하게 발전했더군요. 혹시 저같이 모르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이 부분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해당됩니다. 1. 블로그 설정 페이지의 본문 중간(에디터) 광고 켜기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수익 아래의 애드센스 관리를 클릭한 다음 광고 설정에서 본문 중간(에디터) 부분의 기능을 켜준 다음 저장합니다. 2. 중간 광고를 넣으려는 위치에서 광고 메뉴 클릭후 저장 새로운 글쓰기 도중 광고를..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 중인 경우 오래되신 분들은 소유권 인증이 풀렸는지, 사이트맵 크롤링이 문제는 없는지 가끔 살펴봐야 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을 재인증해주지 않으면 구글 서치 콘솔의 속성에서 해당 블로그 목록이 사라지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과거 메타태그를 삽입하고 주기적으로 사이트맵을 각자 올려주는 방식 등으로 조금은 불안정하게 관리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현재는티스토리에서 사이트맵도 지원하고 소유권 인증 문제도 플러그인을 통해 지원하므로 플러그인 한 번만 챙겨주면 소유권 재인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항목을 클릭하면 구글 서치콘솔 플러그인이 보입니다. 특별한 작업이 필요 없고 ..
며칠 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내의 수십 개의 페이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크롤러 오류 : 호스팅 서버 과부하'라는 오류가 발생하고 '해당 페이지에서는 광고가 게재되지 않습니다.'라는 유형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확인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우측 상단의 메시지 보기 기능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작업을 클릭하면 정책 센터 카테고리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 데, 이곳에서 호스팅 서버 크롤러 오류가 발생중인 페이지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숫자가 미미하다면 무시해 버리면 그만이지만 수십 페이지를 넘어가게 되면 광고 미게재로 인한 수익의 하락이 당연히 따라오게 되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네요. 구글에서는 이 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롤러 : 호스팅 서버 과..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 중 이미지 하단의 진행바를 클릭하면 다음 이미지로 슬라이드식으로 교체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인듯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아닌 반자동 슬라이드 이미지는 어떻게 삽입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에는 까치 사진 2장과 물까치 사진 2장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슬라이드 이미지는 많은 사진의 설명이 필요한 경우 또는 포스팅을 깔끔하게 구성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글쓰기 도중 슬라이드 이미지를 넣고 싶은 부분에서 상단 메뉴의 삽입 아이콘을 클릭하고 가장 아래에 있는 슬라이드를 클릭합니다. 2. 파일 선택 창이 열리면 키보드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슬라이드 ..
Alt 태그란 이미지에 이미지 설명을 텍스트로 간략하게 넣어 두면 특정한 상황에서 이미지가 제대로 뜨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텍스트를 통해 해당 이미지에 대한 대략적인 유추가 가능하도록 간략하게 넣는 문장을 말합니다. 실제로는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이미지 검색 시 등에 사용되는 용도도 있으므로 그 중요성이 결코 낮게 평가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이전 티스토리의 경우 포스팅에 삽입되는 이미지들에 알트 태그를 삽입하려면 html 편집 모드에서 수동으로 이미지 마다 일일이 코딩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알트 태그 기능이 블로그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 작업을 하지 않고 패스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업데이트된 ..
파비콘은 쉽게 말해 사이트의 로고라고 할 수 있는 데,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웹 브라우저의 상단 탭에 표시되는 해당 사이트의 이미지 로고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의 웹 브라우저 스크린 샷 이미지에서 상단 탭에 표시되는 각 사이트의 로고 이미지를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 검색엔진 얀덱스에서 파비콘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사이트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파비콘을 등록했고 집에서 볼때에는 문제없이 상단에 출력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검색해 보니 여러 글에서 사이트 최적화시 파비콘 최적화의 문제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는 글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파비콘 최적화를 1순위 SEO로 거론하고 있는 2..
"‘itemListElement’ 입력란이 누락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1~3 페이지의 내용이 거의 동일하게 그 원인으로 특정 카테고리 내에 글이 하나도 없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그런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이 오류를 겪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문제가 된 카테고리는 빈 카테고리였다. 둘째, 스킨 변경 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을 하지않아 발생했다. 셋째, 스킨변경후 소유권 재인증과정으로 인증을 했음에도 초기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제 경우에는 세 개의 카테고리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빈 카테고리 문제 ‘itemListElement’ 오류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부분이 빈 카테고리였고, 지목된 해당 카테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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