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사용하는 방식은 사용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보통은 2 분할 또는 3 분할로 사용합니다. 즉, 파일 탐색기의 구조는 최대치로 모두 구분된 구획을 사용할 경우에 좌측부터 탐색 창, 세부 정보 창, 미리 보기 창으로 불립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조는 탐색 창과 세부 정보 창의 2 분할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저도 포함되지만 가장 우측의 미리 보기 창을 활성화시켜 사용하는 3 분할 사용으로 아래의 캡처 이미지는 현재 사용 중인 제 PC의 파일 탐색기 모습입니다. 탐색기 사용 중 가장 많이 당황하는 경우는 가장 왼쪽에 있는 트리구조의 탐색 창이 사라져 버린 경우일 것입니다. 2 분할이든 3 분할이든 탐색 창의 경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 하기 때문입..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서 특정 폴더 내에 있는 많은 파일 중 특정 문자 등이 들어간 파일만 검색하고자 할 경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OS는 윈도우 11 프로 버전입니다. 탐색기에서 파일찾기를 할 경우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전통적인 만능문자를 사용하여 찾으려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전통적인 방법은 *(만능문자)를 사용하게 되는 데, 예를 들면 특정 폴더 내에서 2라는 숫자가 들어간 모든 확장자의 파일을 검색하려면 2.* 또는 *2*.* 등과 같은 식으로 검색하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검색해도 결과값이 동일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현재의 윈도우는 훨씬 쉽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 그냥 2만 우측 상단의 검색상자에 입력하면 2가 들어간 모든 파일을 현..
파일 탐색기에서 아이콘 파일의 확장자인 ico 파일을 비롯해 png, bmp, jpg 등의 이미지 파일이 미리보기가 작동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는 설정을 잘 못해서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윈도우 자체의 오류로 인해 미리보기가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래의 캡처 이미지는 윈도우 11을 사용 중인 제 PC의 파일 탐색기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ico 확장자인 아이콘 파일의 이미지 미리 보기 역시 잘 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설정한 파일 탐색기의 옵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단의 보기 메뉴에서 보통 아이콘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이미지 파일의 미리보기가 가능한 크기는 일부 아이콘 파일을 제외하고는 보통 크기 이상에서만 미리보기가 가능하기 때..
윈도우 파일 탐색기의 경우 가장 우측에 자리 잡게 되는 이미지 파일 등의 미리 보기 창은 세부 정보 창과 선택적 관계에 있어 어느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들을 자주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욕 나올 만한 옵션입니다. 왜냐하면 이미지 파일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미리 보기 이미지 정보와 픽셀 사이즈 정보 등은 둘 다 빠른 작업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폴더 보기 옵션을 바꿔 가며 보던가 아니면 그림판을 열고 픽셀 사이즈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제가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 11에서의 모습인 데, 이 문제는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버전 업된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파일 탐색기의 보기 옵션에서 ..
파일 탐색기에서 특정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동영상 파일을 찾고 싶은 경우에는 간단히 입력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파일의 경우에 포맷 형식에 따라 MOV, MKV, MP4, AVI, MPG 등의 수많은 확장자들이 존재하므로 만능 문자인 아스테릭을 이용해 *.MP4와 같이 검색하면 개별 확장자 모두에 대하여 확장자마다 검색해 주어야 하므로 상당히 난감합니다. 이럴 때 '종류:=000' 검색자를 사용하면 확장자와 관계없이 컨텐츠 종류에 따라 묶어서 검색해 주므로 상당히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D 드라이브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동영상들을 찾고 싶을 경우에는 파일 탐색기를 열고 우측 상단의 검색 상자에 '종류:=비디오'라고 입력한 다음 엔터키를 누르면 모든 동영상이 검색됩니다. 종류:=비디오 이외에도..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는 보통 바로 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처음 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두 번째 클릭시부터는 탐색기 창이 열려 있는 경우 그냥 무반응인 것처럼 변하게 됩니다. 즉, 이미 탐색기가 열려 있다면 클릭해도 새로운 탐색기 창을 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세 개의 탐색기를 열어서 파일 간의 복사나 이동 편집 등의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일일이 경로마다 들락날락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할 경우 무조건 새창이 열리도록 하는 아이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로 들어가면 explorer.exe 파일이 있는 데 이 파일이 탐색기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보내기 >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왼쪽에 존재하는 폴더 트리 구조가 사라진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사라졌다기보다 보기 설정에서 보이지 않게로 설정된 경우입니다. 단순해서 보기에는 시원시원하고 좋지만 폴더 사이간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파일 작업을 하기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이제 파일 탐색기을 원래의 모습대로 바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탐색기 상단의 메뉴중 보기 탭을 누릅니다. 그다음 가장 왼쪽에 존재하는 탐색 창 아이콘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드롭다운 메뉴에서 탐색 창이 체크 표시되도록 클릭하여 선택해 줍니다. 탐색 창에 체크 표시가 되고 나면 파일 탐색기의 모습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윈도우가 업데이트될수록 파일 탐색기에도 비교적 많은 사용자 설정 가능 옵션들이 추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에는 파일 탐색기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생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으로 작업 표시줄에 설치되어 있는 파일 탐색기 아이콘은 내 PC와 즐겨찾기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탐색기 시작 위치에 대한 사용자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D 드라이브의 특정 폴더에서 주로 파일을 불러 오고 저장하는 경우에는 파일 탐색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해당 폴더에서 시작되게 하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의 순서대로 작업하면 어렵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자체의 옵션에서 파일 탐색기의 시작 위치를 사용자 설정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 사용자 지정 폴더 바로가기 만들기 먼저 해야 할 일은 탐색기의 시작위치로 ..
이유는 모르겠지만 임시적으로 만든 텍스트 파일을 잠시 쓰고 삭제할 요량으로 저장 경로를 바탕화면으로 지정하려고 했는 데 저장 경로에서 바탕화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뭐 대단한 오류도 아니지만 참 당황스럽게 만들더군요. 사실 탐색기에서 바탕화면 경로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사용하던 터라 경로가 사라지니 황당했습니다. 즐겨찾기의 하위 메뉴뿐만 아니라 내 PC의 하위 메뉴와 내용물에서도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사라졌습니다. sfc, dism, 폴더 옵션 초기화 등등 다 해보았지만 안 되더군요. 그런데 파일 탐색기에서 이것 저것 만져 보다 우연히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건 오류가 아니라 그냥 옵션인 것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의 보기 메뉴에서 폴더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그다음 보기 탭에서 모든 폴..
아래의 이미지에서 처럼 윈도우즈 파일 탐색기를 실행했을 때 파일 탐색기 좌측에 있던 내 PC, C 드라이브 등의 목록 창이 사라진 경우에는 보기 설정을 변경하여 간단하게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파일 탐색기 형태적인 문제는 상단의 파일 메뉴 또는 파일 메뉴 아이콘 들의 세부 설정 조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탐색기 상단의 메뉴중 보기를 클릭합니다. 상단의 메뉴 아이콘중 탐색 창 드롭다운 화살표를 클릭한 다음 탐색 창을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이제 파일 탐색기의 좌측에 사라졌던 탐색창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에는 보기 탭에서 미리 보기창도 선택하여 파일 탐색기를 가로 3단 구조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에 이미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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