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버전의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그림판은 투명 배경을 지원하기 때문에 잘라내기 등의 작업을 하신 경우 기존과 다른 모습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제는 그림판에서 직사각형을 그린 다음 잘라내기로 두 동강내고 붙여 넣기 한 작업 내용입니다. 잘라낸 부분에 나타난 마치 자동차 경주 깃발처럼 작은 회색 사각형이 교차하는 일정한 패턴의 모습은 이 부분이 투명화 되었다는 표시이며 실제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위의 잘라낸 이미지를 투명화를 지원하는 파일 포맷인 PNG로 저장해 둔 다음 임의의 꽃밭 이미지를 열고 위의 잘라낸 이미지를 그림판의 캔버스로 가져오기 메뉴를 클릭해 불러와 적절히 크기를 조절해 주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됩니다. 잘라냈던 투명 부분에 아래와 같은 꽃밭 이미지의 일부분이 나타나게 ..
윈도우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그림판 3D와 포토스케이프X 두 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투명 배경을 가진 PNG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본 그림판의 경우에는 투명 배경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복잡한 설명보다는 기억을 위해 최대한 줄여서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1. 그림판 3D로 만드는 투명 배경 PNG 파일 메뉴 >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 새로운 화면을 열고 상단의 캔버스를 눌러 줍니다. 가로 및 세로 크기를 대략 가로 및 세로 300 정도로 정한 다음 투명한 캔버스 옵션을 켬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의 바탕 부분은 투명화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샘플 이미지를 삽입해 저장해 보면 최종 이미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의 스티커를 누..
그림판에서 배경을 없애고 투명한 상태로 만들려면 다음의 중요한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 2D 그림판이 아닌 3D 그림판에서 가능하다. 2. PNG 파일로 저장해야 한다. 3D 그림판은 윈도우 기본 앱이지만 삭제 등의 이유로 PC에 없는 경우에는 MS 스토어에서 검색한 후 재설치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흰색 배경의 티스토리 로고를 투명 배경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1. 3D 그림판에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2. 상단의 자동 선택을 클릭합니다. 3. 자동 선택 테두리를 남겨둘 오브젝트 주위로 한정해 축소시킵니다. 4. 투명하게 따내지 않을 영역을 마우스로 긁어준 다음 배경 자동 채우기는 체크 해제합니다. 만일 내부 구멍들을 투명하게 하고 싶다면 긁지 않고 그대로 완료를 눌러 주면 됩니다. 5...
ico 파일은 아이콘 파일의 확장자입니다. 크게 보자면 ico 파일 또한 이미지 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들 중에는 ico 파일의 편집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웹 폼에서 이미지 파일을 요구하지만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진 파일로는 ico 파일 밖에 보관하고 있지 않는 경우 등에는 ico를 jpg 또는 png 포맷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외부 설치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순정 윈도우 자체에서 jpg 파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이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해서 별도로 포스팅하기에는 조금 망설여 지지만 막상 이 작업이 필요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어 포스팅을 결정했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윈도우 11 64비트 기준이므..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인 저장 방식이 .pptx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의 특성상 jpg나 png 또는 pdf 파일 형식으로 저장해야 하는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저장할 때마다 지정해 주어야 해서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장 버튼을 눌렀을 때 기본적으로 저장되는 옵션 자체를 이미지 형식으로 바꾸면 좀 더 빠른 작업이 가능하겠지만 파워포인트의 기본 저장 형식이 아닌 이미지 형식으로 지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야만 원하는 이미지 포맷으로 저장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의 단축키는 Ctrl + Shift + S이지만 사실 이것보다 좀 더 빠를 수도 있는 것은 저장 버튼 옆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버튼을 빼두는 방법입니다. 파워포인트의 ..
아이폰의 업데이트 이후 일반 사진은 일반 jpg 포맷이 아닌 HEIC로 저장되게 기본 설정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전에 일반적으로 저장되어 있던 아이폰의 jpg 파일을 PC로 복사한 후 크기 조절 등의 간단한 작업만 하면 되었지만, 현재는 HEIC에서 JPG로의 귀찮은 변환 과정까지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의 설정을 원래 쓰던 대로 HEIC가 아닌 JPG로만 저장하도록 설정해 두면 HEIC로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1. 아이폰 사진 JPG로만 저장하도록 설정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HEIC 포맷이 아닌 JPG 또는 PNG 포맷으로 저장되게 됩니다. 아무리 HEIC의 압축효율이 좋아도 더 중요한 것은 호환성이 먼저 담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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