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잠금화면 또는 바탕화면은 주기적으로 자동 교체되며, 기존 바탕화면은 제거되고 새로운 바탕화면으로 교체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저장되는 바탕화면을 PC에 저장해 두면 꽤나 괜찮은 이미지들을 모아둘 수 있습니다. 이를 보통 외국에서는 Spot Light Image라고 부르는 데, MS 서버에서 푸시되는 이미지들은 윈도우의 특정 폴더 내에 저장되었다가 다음 배경화면 이미지가 다운로드되면 제거됩니다. 아래에서는 배경화면 이미지를 영구적으로 PC에 저장해 두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경로를 복사한 다음 파일 탐색기의 주소 표시줄에 붙여 넣기한 다음 엔터키를 누릅니다. C:\Users\사용자 이름\AppData\Local\Packages\Microsoft.Windows.Content..
파일을 이동하거나 다운로드한 경우에 해당 폴더를 탐색기에서 볼 경우 즉시 나타나지 않고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해야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시도해 볼 만한 몇 가지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스템 검사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입력창에 cmd라고 입력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관리자 권한의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명령 창에 아래와 같이 타이핑한 다음 엔터키를 눌러 명령을 실행합니다. sfc /scannow 시스템 검사과정이 모두 끝나고 재시작한 다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살펴봅니다. 검사 과정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그대로이면 다시 한번 관리자 권한의 명령 프롬프트를 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에서 파일 탐색기를 열었을 때 폴더 또는 파일 아이콘들 사이의 간격이 너무 넓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폴더 옵션에서 파일 또는 폴더 사이의 공간 축소 옵션인 압축 보기 옵션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윈도우 11의 경우로 설명하지만 이하 버전의 모든 윈도우에서도 동일한 경로로 설정하면 됩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의 3점을 누른 다음 옵션을 클릭합니다. 폴더 옵션 창이 열리면 보기 탭을 선택한 다음 고급 설정 내용중 아래쪽에 있는 '항목 간 공간 축소(압축 보기)' 옵션에 체크 표시를 해 준 다음 하단의 적용 및 확인 버튼을 눌러 줍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파일 탐색기에서 지나치게 넓게 사이가 벌어져 있던 폴더 및 파일 사이의 공간이 정상적..
윈도우 10의 파일 탐색기에서 우측에 미리 보기 창을 만들어 3단 구조 형식으로 사용하셨던 분들은 윈도우 11 설치 이후에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기본 파일 탐색기 옵션에서는 미리 보기 창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작업이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파일 탐색기에서의 미리 보기 창은 거의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순히 파일 아이콘 미리 보기만으로는 좀 더 명확한 이미지 정보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보기 창이 중요합니다. 윈도우 11에서 미리 보기 창을 활성화하려면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의 보기 > 표시 > 미리 보기 창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간단한 작업으로 이제부터 원래 사용하던 방식대로 미리 보기 창이 있는 3단 구조의 파일 탐색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는 보통 바로 가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처음 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 두 번째 클릭시부터는 탐색기 창이 열려 있는 경우 그냥 무반응인 것처럼 변하게 됩니다. 즉, 이미 탐색기가 열려 있다면 클릭해도 새로운 탐색기 창을 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세 개의 탐색기를 열어서 파일 간의 복사나 이동 편집 등의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일일이 경로마다 들락날락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탐색기 아이콘을 클릭할 경우 무조건 새창이 열리도록 하는 아이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로 들어가면 explorer.exe 파일이 있는 데 이 파일이 탐색기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보내기 >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실수로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이 삭제되었거나 다른 위치에 바로가기를 두고 사용하던 사용자가 원래대로 바탕화면에 파일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작업은 매우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를 열어 봅니다.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에 있는 탐색기 옵션에서 숨김 파일 표시로 해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탐색기에서 C:\Windows의 우측 파일 항목중에 파일 탐색기의 실행 파일인 explorer.exe가 보입니다. explorer.exe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보내기 >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여기까지 작업하면 간단하게 바탕화면에 파일 탐색기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지만 막상 하..
아이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누적되어 용량이 많아지면 개인용 PC에 연결해 아이튠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그런데 처음 이 작업을 하시다 보면 8핀 USB 충전 줄을 PC에 연결할 경우에 윈도우 10의 사진 앱이 자동으로 떠서 로딩에도 시간이 걸리고 결국 다시 사진 앱을 닫고 파일 탐색기를 열고 작업해야 하게 되기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설정 > 장치 > 자동 실행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에 보면 애플 아이폰의 윈도 자동 실행 기본값이 사진 앱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Apple iPhone의 드롭 다운 메뉴를 눌러보면 기본 자동 실행 앱으로 윈도 파일 탐색기를 연결하거나 또는 아무 일..
가장 많이 열고 작업하는 폴더를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열 때 항상 처음으로 열리는 경로로 지정해 주면 작업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하고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이제 몇 번의 간단한 작업으로 작업 표시줄에 사용자 설정된 파일 탐색기의 바로 가기를 등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 만들기 파일 탐색기를 열고 C:\Windows 경로로 들어가면 explorer.exe 파일이 있는 데 이 파일이 탐색기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보내기 >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바탕화면에 탐색기의 바로 가기 아이콘이 만들어 졌습니다. 2. 탐색기 바로 가기에 자주 작업하는 경로 지정하기 바탕화면에 만들어진 탐색기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
모든 윈도우 버전에서 다크 모드 사용 중 주소창 바로 아래 부분에 굵은 흰색의 가로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 10 풀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보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와 관련된 버그로 현재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는 오류입니다. 이 오류는 두가지의 조건이 일치해야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즉, 윈도우의 테마를 다크 모드를 지정해 어둡게로 사용 중이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아직도 사용하는 분들에게서 발견되는 오류입니다. 어차피, MS에서는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을 엣지 브라우저로 흡수하는 중인만큼 익스플로러에 대한 애정은 엣지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 과연 수정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오류 수정은 매우 간단하며, 아래의 순서대로 몇번의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1. 인터넷 익스플로..
.PSD(Photoshop Document)는 Adobe사의 대표적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의 기본 이미지 저장 포맷 형식을 말합니다. 아주 오래된 문제점으로 MS의 윈도우 파일 탐색기의 미리보기에서 해당 파일 포맷이 지원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MS의 고집인지, 아니면 Adobe의 고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 피해의 몫은 윈도우즈 운영체제에서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몫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3가지 정도 입니다. 1. Adobe Bridge의 사용 포토샵을 만든 어도비사의 어도비 브릿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윈도우즈의 파일 탐색기에서 미리 보기 기능만 활성화 시키는 형태가 아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