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10 2004버전 적용이후 기본앱 정리

윈도우10 2004버전 적용이후 기본앱 정리

윈도우 설정의 앱 항목을 살펴보다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그림과 같은 부분입니다. 나열되어 있는 항목은 날씨, 스티키 노트, 피플, 카메라, 윈도우 맵, 사운드 레코더 등으로 데스크톱이라 하드웨어 자체가 달려있지도 않고 사용할 일도 없어서 삭제했다고 생각했던 앱들의 목록 같았습니다.

 

아마도 일전에 포스팅했던 삭제 앱을 통한 삭제 당시에 불완전한 삭제가 이루어져 일부는 삭제되었지만 일부는 복구 또는 삭제 실패로 남아 있는 부분들로 보입니다.

 

윈도우10 Xbox Game Bar 삭제 하는 방법

 

2004 버전의 윈도우가 아직은 반영이 안 된 삭제전문 프로그램이어서인지 일부는 다시 살아나는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동으로 하나하나 삭제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눈에 띄는 6개의 앱은 클릭해 보니 제거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어 제거 버튼을 사용해 간단히 제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 항목은 간단히 제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플, 카메라, 윈도우 맵 3가지는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어 삭제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3가지 항목은 보류해 두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앱 및 기능에 있는 선택적 기능 링크를 클릭해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선택적 항목에서는 익스플로러 11 뿐만 아니라 그림판, 윈도우 헬로우 얼굴 인식, 미디어 플레이어, 메모장, 워드패드 등의 삭제도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도 메모장이나 그림판까지 삭제할 수 있는 앱 및 기능의 선택적 기능 옵션은 이번 윈도우즈 2004 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윈도우즈의 주력 기본앱이었던 앱들이 대거 제거 가능 대상에 올라있는 상황은 윈도우즈에 많은 유연함을 주고자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기서는 지워야 할 것이 별로 보이지 않아 카메라 자체가 없는 데스크탑에는 무쓸모인 Windows Hello 얼굴 그리고 Microsoft 빠른 지원, 윈도우즈 팩스 및 스캔 세가지를 지웠습니다.

 

다시, 윈도우즈 설정의 앱 및 기능으로 돌아와서 OneNote, Print 3D 두 가지를 지웠습니다.

 

이상으로 최대한 리소스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대략 8개 정도의 앱을 정리 작업을 통해 추가로 제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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