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의 화면 하단에는 스킬이나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는 단축키 창이 있는 데, 그냥 아이템을 클릭하거나 숫자를 터치하는 식으로는 등록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저 같은 분이 계실지도 몰라 단축키 창에 스킬이나 아이템을 등록하는 방법에 관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하단에 숫자 단축키 등록 가로 막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설명도 존재하지 않아 어떻게 등록해야 하는 건지 막막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버프 물약이나 특수 던전에서 도망가야 할 경우에 이동 주문서를 등록하고 싶은데 이걸 모르게 되면 가방을 열고 클릭해야 해서 여간 답답한 게 아니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아래쪽의 단축키 등록 바를 활성화 시켜 주어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 상태는 아무것도 등록할..
저는 윈도우 시스템 오류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캡처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는 데 특정한 경우에는 서로 다른 캡처 방식이 필요한다거나 작동하지 않는 특별한 경우 등에 대비해 윈도우의 캡처 도구와 픽픽의 캡처를 함께 사용합니다. 메인으로는 픽픽을 사용하고 마우스 커서를 이용한 캡처나 타이머 캡처 등의 경우에는 캡처 도구를 사용합니다. 픽픽의 단축키 설정을 아래의 이미지처럼 조금 수정하여 PrtScr 키를 누를 경우 픽픽의 영역 캡처가 작동하도록 변경해 두었습니다. 전체 화면 캡처 단축키와 영역 지정 캡처 단축키를 서로 바꿔서 PrtScr 키를 한 번만 눌러도 바로 영역 캡처가 활성화되도록 해두고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윈도우의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는 작업 관리자 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같은 중요한 윈도..
다들 아시다시피 블루스택은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PC에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애뮬레이터를 말합니다. MS에서는 윈도우 자체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직접 만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블루스택과 같은 앱 플레이어가 좀 더 호환성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블루스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다소 힘들어하는 사소한 문제인 블루스택에 설치되었던 앱을 제거하는 방법과 번호나 영문으로 표시되는 단축키 표시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블루스택에서 앱 제거하기 블루스택에 설치되어 있던 앱을 불필요하게 되어 제거하려고 할 경우에는 윈도우에서 제거할 수 없고 블루스택 내부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물론, 블루스택 자체를 삭제하면 설치되어 있던 모든 앱들도 함께 제거되기는 합니다..
디아블로 2의 단축키는 플레이어들이 잘 신경 쓰지 않는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게임과 공통되는 단축키인 캐릭터 특성을 보는 C 키와 가방 또는 인벤을 보는 I키 그리고 스킬을 보는 T 등의 단축키는 본능적으로 누르는 단축키라서 거의 잊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저 역시 아래에 소개할 3개의 단축키를 몰라도 위에서 언급한 기본 단축키만 알아도 당장 게임하는 지장이 없었기에 여태 참 어렵게 게임했었구나 하는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H 키 도움말 화면을 띠워 주는 단축키입니다. 보통은 F1을 눌러 보고 안 뜨면 에이 모르겠다 그냥 하자하고 포기하게 되는 단축키입니다. 이 키는 아래에 소개할 두 개의 단축키보다는 그 활용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단축키들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거나 숙지하는 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필드 땅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이 보이게 하는 단축키는 Alt 키입니다. 전체 단축키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화면의 단축키는 H 키 입니다. 그런데, Alt 키를 눌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손을 떼면 다시 안 보이는 상태가 기본 설정이라 참 답답합니다. 짤랑 소리 날 때마다 눌러야 하니깐요. 뭔가 2% 부족한 듯한 기본 설정입니다. 항상 드롭된 아이템이 보이도록 하는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Esc 키를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게임 플레이 탭을 클릭합니다. 게임 플레이 탭에서 가장 위에 있는 아이템 이름 표시 부분이 '길게 눌러 표시'가 기본 옵션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게 눌러 표시' 양쪽의 화살표를 계속 클릭하여 '한 번 눌러 표시/해제' 옵션으로 바꿔 줍..
문서 편집, 이미지 편집, HTML CODE 편집 등 많은 분야에 쓰이는 것이 Ctrl+C(복사), Ctrl+V(붙여 넣기)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이전에 복사 또는 잘라 내기(Ctrl+X)한 하나의 분량밖에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1을 복사하고 붙여 넣기 한 다음 2를 복사하고 붙여 넣기 하고 다시 1을 붙여 넣기 하려면 다시 1을 복사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단축키가 바로 클립보드 단축키인 Win+V 키입니다. 저는 특히 윈도우 오류 코드를 설명하기 위한 코드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0xC80070643 이런 식으로 생긴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고 다른 작업을 한 다음 다시 붙여 넣기 하기 위해서는 정말 타이핑하는 데 시간이 걸..
디아블로에는 정말 많은 단축키 시스템이 있지만 있는지 몰라서 못 쓰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단축키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플레이 도중 H키를 누르면 나오는 UI 및 단축키 도움말 화면의 캡처 이미지입니다. - TAB : 전체 지도 보이기/감추기, 탭키를 눌러 보이는 지도의 이동은 화살표키를 이용해 이동시킬 수 있음. - ALT : 바닥의 아이템 보이기/감추기 - Esc : 설정 등의 게임 메뉴 화면 - R : 걷기/뛰기 사이의 전환, 화면 아래의 지구력 막대 부분에 있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도 가능 - Q : 퀘스트 기록 창 - A, C : 캐릭터 정보 창 - F : 캐릭터 줌인/줌아웃 - G : 레거시 모드(구버전 모드)와 레저렉..
그림판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이 프로그램의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가벼움에서 오는 빠른 속도 등을 수십 년째 칭찬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응으로 MS조차 유저들 눈치 보느라 몇 년 전 완전히 폐기하려다 반대에 부딪혀 현재까지 존속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많은 그림판의 단점을 꼽아 보라면 저는 포토샵의 레이어와 같은 기능이 없어 이미지를 적층하는 작업이 힘든 점을 꼽겠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고유 기능인 클립보드 기능을 그림판과 조합하면 레이어와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판을 열어 사례를 통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그림판을 열고 편집할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저는 이 상태에서 다른 꽃 이미지 몇 개를 백그라운드 이미지의 오른쪽에 다른 이미지들을 몇개 정도 넣어..
전통적으로 프로그램이나 웹브라우저의 내부에서 화면 크기에 관여하는 단축키는 컨트롤 키와 플러스, 마이너스, 숫자 0의 키조합이 한 단계씩 크게 또는 작게, 기본 100% 크기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키조합이 굉장히 유용한 것은 맞지만 호환성에서는 약간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바탕화면에서 이 키를 사용하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 관련 슈퍼 단축키인 Ctrl+마우스 휠 키를 사용하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들 및 그 글씨, 웹 브라우저 크기, 이미지 크기, 메모장에서 글씨 크기, 외부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미지 편집 시 크기 등등 모든 크기가 이 슈퍼 단축키 하나로 다 조절됩니다. 기본 크기로 되돌릴 경우에만 Ctrl+0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좋..
윈도우 10의 기본 캡처 프로그램인 캡처 및 스케치는 영역 캡처 등을 가능하게 해 주고 사용이 간편해 굉장히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을 현재 메인 캡처 프로그램으로 사용 중인 픽픽의 보조 캡처 프로그램으로 작업 표시줄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픽픽에서 워터마크 자동 삽입 기능을 설정해 둔 경우에 워터마크 없는 영역 캡처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 등에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현재의 제 설정은 PrtScr 키를 한번 누르면 픽픽의 영역 캡처 도구 바가 마치 윈도우 내장 프로그램인 캡처 및 스케치의 영역캡처 도구바가 떴을 때처럼 뜨도록 설정하여 사용 중입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캡처 및 스케치를 실행하려면 바로 가기 아이콘을 누르거나 단축키 윈도우 로고+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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