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 있는 내 문서 폴더의 이름이 나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이름으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 일정한 정보가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서 바꾸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탕화면의 내 문서를 우클릭해도 속성 항목이 존재하지 않아 일반적인 폴더 이름 변경 방법을 시도할 수 조차 없습니다. 아주 짜증 나는 상황인데 이 문제는 MS에서 왜 방치해 두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많은 것들 중 하나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에 관하여 구글을 검색해 보면 많은 분들이 netplwiz, userpassword2, 레지스트리 등을 통한 계정명 변경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초보자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못 건드리면 계정 오류가 발생하여 최악의 경우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구분..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이 어느 날 갑자기 개미만큼 작아져 있거나, 그 반대로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주먹만큼 커져서 헐크 아이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의 오류가 아니라 사용자의 마우스 조작 실수로 인한 문제입니다. 오류가 아닌 만큼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통 웹브라우저 화면을 확대해서 보거나 축소해서 볼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인 "Ctrl + 마우스 휠" 단축키가 잘못 사용되어 이미지에서 보는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바탕화면만 보이는 상태에서 키보드의 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위로 굴리면 바탕화면 아이콘이 확대, 휠을 아래로 굴리면 바탕화면 아이콘이 축소됩니다. 자신이 보기에 좋은 크기로 설정해 두면 그 크기로 적용됩니다. 사실 이 키는 거의 만능키..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들의 위치가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바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자동정렬을 체크해주는 것이 오히려 위치 유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여기저기 아이콘들을 배치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동정렬이 맞지 않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자동 정렬을 유지하며 위치를 고정 자동정렬인 경우에는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했을 때 보기 부분은 작은 아이콘으로 하고 나머지 자동정렬, 그리드 맞춤, 바탕 화면 아이콘 표시 모두 체크해 줍니다. 다음으로 정렬 기준은 항목 유형으로 체크해 줍니다. 위와 같이 두 개의 설정을 해 두고 사용하면 옵션은 자동 정렬이지만 아이콘의 위치가 바뀔 일은 없습니다. 배열의 형태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
스마트폰의 위젯 개념이 윈도우 PC에서는 가젯이라고 지칭합니다. 바탕화면에 시계 또는 환율정보, CPU Meter, 달력 등을 표시하는 오래전 운영체제 버전인 윈도우들의 '액티브 X 바탕화면' 개념입니다. 윈도우 8 이후에 MS에서는 정책적으로 가젯 기능을 운영체제에서 제거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에는 가젯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위부 프로그램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한 후 데스크탑 가젯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가젯 설치 사이트 스크롤 바를 조금 내리면 다운로드 링크가 보이며, 우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링크 저장을 누르면 DesktopGadgetsInstaller.zip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 크기는 약 4.72MB입니다. 압축을 푼 다음 해당 파일을 실행합니다. ..
윈도우는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서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의 스크롤을 움직이면 바탕화면 아이콘의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단순히 아이콘의 크기만 증감시키는 기능입니다. 만약, 비정상적으로 바탕화면 아이콘들의 간격이 넓게 벌어져 있거나, 좁게 붙어 있는 경우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아이콘들의 간격이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벌어진 경우가 해당됩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regedit라고 입력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의 경로로 들어갑니다. 컴퓨터\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WindowMetrics iconSpacing은 수평 ..
입력 도구 모음(IME)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서 평상시에는 X 표시로 대기모드로 있다, 웹브라우저의 검색창, 주소표시줄을 클릭하거나 메모장을 클릭하는 등의 입력 준비단계 이벤트가 발생하면 작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바탕화면의 원하는 위치에 입력 도구 모음을 꺼내 놓고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으로 간단하게 바탕화면으로 입력 도구 모음을 꺼내거나, 다시 작업 표시줄의 알림 영역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1. 윈도우 설정으로 들어 간 다음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합니다. 2. 좌측에서 언어를 선택한 다음 우측의 항목 중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3. 키보드 설정 페이지에서 입력 방법 전환 항목의 '사용 가능한 경우 바탕 화..
이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례대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류가 있다는 가정과 단순 설정의 문제라는 두 가지 모두 가정에 넣고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 윈도우 설정에서 개인설정의 테마 항목을 열고, 오른쪽에 있는 항목 중 아래쪽에 있는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을 클릭합니다. 설정창에서 기본값 복원을 눌러준 다음 보이게 하고 싶은 아이콘들에 체크 표시합니다. 하단의 적용 및 확인을 눌러 설정을 빠져 나옵니다. 2. 태블릿 모드 해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윈도우 설정이 태블릿 모드로 적용되어 있는 경우에는 바탕화면의 아이콘 표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의 우측에 있는 알림 센터를 클릭한 다음 태블릿 모드를 끕니다. 3. 기본 라이브러..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들 중 몇 개가 좌측 하단에 빨간색 x 표시가 생겼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이콘의 좌측 하단에 빨간색 x 표시는 아이콘 캐시의 손상으로 인해 올바르게 표시하지 못하거나, 원드라이브와의 동기화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1. 바탕화면 새로고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새로 고침을 하거나, 바탕화면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F5키를 누르시기 바랍니다. 손상된 아이콘 캐시들은 단순히 새로 고침 하는 방법에 의해 복구될 수도 있습니다. 2. 아이콘 캐시의 삭제 아래의 경로로 들어간 뒤 iconcash.db 파일을 삭제한 다음 재시작합니다. PC를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아이콘 캐시가 재설정되며, 이 과정에서 오류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C:\Users\계..
윈도우즈를 재설치하거나 대규모 업데이트 등의 이후에 설정해두었던 윈도우즈 사용자 설정 색상 조합이 초기화되어 다시 예전에 사용하던 형태로 되돌아 가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타이핑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 최대한 눈의 피로를 덜기위해 모니터의 밝기를 줄이고 윈도우즈의 기본 색상도 검은색을 기본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즈를 비롯한 모든 앱의 색상에 관한 설정은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했을 경우에 나오는 개인 설정에서 하게 됩니다. 개인 설정에서 배경 색상을 아래와 같이 검은색에 체크해 두면 윈도우즈는 모든 기본 베이스 색상을 검은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배경 아래에 있는 색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위해..
윈도우즈10의 바탕화면 보기는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끝부분에 눈여겨보지 않으면 모를 위치에 존재해 있습니다. 따라서 클릭하려면 약간의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 영역을 아주 약간만 더 크게 잡아도 될 듯한데 굳이 그렇게 보일락 말락 하게 잡았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작업표시줄의 우측끝 수직 선 부근에서 좌 클릭하면 바로 바탕화면 보기가 실행되며, 마우스 우클릭하여도 '바탕화면 보기'라는 메뉴창이 뜨게 됩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직접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을 만들어 등록하는 경우가 많은 데 제 경우에는 그냥 작업 표시줄에서 우클릭하여 '바탕화면 보기'를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레지스트리를 만지는 것은 왠지 모르게 찜찜해서입니다. 다시 열려 있던 창으로 되돌아 가려면 역시 작업표시줄을 우클릭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