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처음 실행시킬 경우 중앙에 있어야 할 검색창이 보이지 않거나 주소 표시줄의 모습이 변형된 경우 등 정형화된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초기화나 재설치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직접 크롬 브라우저의 시작 페이지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 있는 점 3개를 누르면 설정 메뉴가 보입니다. 설정을 클릭합니다. 크롬의 설정 메뉴 중 시작 그룹으로 이동합니다. 시작 그룹이라는 메뉴가 크롬 브라우저의 첫 페이지를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옵션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데 크롬을 처음 시작할 때 새 탭으로 열기, 이전에 사용하던 위치를 이어서 열기, 사용자가 지정한 페이지에서 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원하..
아이폰의 업데이트 이후 일반 사진은 일반 jpg 포맷이 아닌 HEIC로 저장되게 기본 설정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전에 일반적으로 저장되어 있던 아이폰의 jpg 파일을 PC로 복사한 후 크기 조절 등의 간단한 작업만 하면 되었지만, 현재는 HEIC에서 JPG로의 귀찮은 변환 과정까지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의 설정을 원래 쓰던 대로 HEIC가 아닌 JPG로만 저장하도록 설정해 두면 HEIC로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1. 아이폰 사진 JPG로만 저장하도록 설정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HEIC 포맷이 아닌 JPG 또는 PNG 포맷으로 저장되게 됩니다. 아무리 HEIC의 압축효율이 좋아도 더 중요한 것은 호환성이 먼저 담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윈도우즈 작업 표시줄의 두께를 변경하여 많은 바로 가기를 고정하여 두줄 이상의 바로 가기 아이콘이 있는 작업 표시줄을 만든다거나,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변경하여 화면의 위나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작업 표시줄이 오게 만든다거나 하는 작업 표시줄의 사용자화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1. 작업 표시줄에 두줄의 바로 가기 아이콘 넣기 작업 표시줄에 넣고 싶은 바로 가기 아이콘이 점점 많아져서 두줄로 넣고 싶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할까요? 작업표시줄에 넣는 고정된 바로 가기 아이콘이 우측 끝의 알림 영역에 가까워져 가면 많은 사용자들은 이제 자리가 없으니 기존의 아이콘중 덜 중요한 바로가기를 삭제하고 새로운 것을 고정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윈도우는 생각보다 똑똑해서 가능하면 최대한 작업표..
크롬에서 방금 전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이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크롬 상단의 퍼즐 조각 모양의 확장 프로그램 설정 아이콘을 클릭하여 항상 보이길 원하는 확장 프로그램을 고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 원리는 윈도우즈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다음 작업 표시줄의 실행 중인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확장 프로그램은 핀 모양을 클릭하여 우측 상단에 보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 기능을 알고 계신 분들은 별 의미 없는 글이겠지만 저같이 브라우저 기능 적응이 느린 분 들은 알고 나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되어 별도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크롬 브..
윈도우 설정을 열면 윈도우 참가자 계정이었던 분들 위주로 프로필 사진과 계정 등의 정보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주 쓰는 항목이 등이 설정의 윗부분에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하는 업데이트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윈도우즈 기본 모습으로 공식화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메일이라던지 윈도우즈 계정 이름이라던지 사적인 내용이 노출되므로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아래에서는 이 프로필 노출을 제거하나 다시 추가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필 배너(value banner) 제거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라고 입력한 다음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창을 실행합니다. 이 상태에서 GitHub의 mach2 도구 다운로드 페이지로 갑니다. github...
윈도우10 64비트 버전 2004를 기준으로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에는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그리고 역사가 있지만 엣지로 대체되어가는 가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지만 설명을 위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기본 웹브라우저로 설정하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윈도우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톱니바퀴 모양의 윈도우 설정을 엽니다. 2. 윈도우 설정 창에서 앱 > 기본 앱 항목을 클릭합니다. 3. 우측의 창에서 웹브라우저 항목을 클릭합니다. 4. 기본 웹브라우저로 지정 가능한 목록 중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클릭합니다. 5. 이제 인터넷 기본 웹브라우저..
- 아이폰의 설정 아이폰의 경우에 설정 > 알림 > 가장 하단으로 스크롤 내리면 한국 공공 경보 수신 설정이 있습니다. 이 항목에는 긴급재난문자와 공공 안전 경보 두 가지의 설정이 있으며 둘 다 켜 두시면 됩니다. - 안드로이드폰의 설정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문자메시지앱 실행 > 우측 상단 더보기 > 세부 메뉴의 설정 > 재난문자 > 사용 중으로 활성화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긴급재난문자를 받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이 기능을 꺼두면 되고, 다시 받고 싶을 경우에는 이 기능을 켜 두면 됩니다. 일부 휴대전화의 경우 이 기능이 설정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안전문자가 오지 않는 경우에 관하여는 이 포스팅의 하단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아이폰의 경우의 긴급재난문자 설정 경로입..
윈도우즈 설정은 윈도우즈의 핵심으로 이 창을 사용할 수 없거나 실행 후 바로 사라진다면 이는 윈도우 재설치를 고려해 보아야 할 정도의 오류 심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즈 오류의 대부분은 윈도우즈 설정의 여러 가지 설정을 재배치하거나, 복원 및 복구, 문제 해결사의 실행 등의 설정 메뉴를 이용해 해결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모든 선택지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오류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포스팅에서의 문제 해결 방법도 일단은 윈도우즈 설정을 실행시켜보는 것에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다양한 윈도우즈 설정 실행 시도 아래의 열거된 방법들은 모두 윈도우즈 설정을 실행시키는 방법들에 관한 것입니다. 실행이 되지 않거나 실행 후 바로 사라져 버리는 경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행 방법이..
잘 사용하던 PC가 어느날 갑자기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거나 생전 처음보는 오류들이 보일 경우에 간단히 해결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 오류는 대부분이 오류라기 보다는 설정상의 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윈도우즈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개인 설정을 클릭합니다. 3. 테마를 클릭합니다. 4. 우측의 관련설정에서 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설정창이 뜨게 됩니다. 설정창에서 체크가 되어 있으면 바탕화면에 아이콘들이 보여지고 체크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사라진(물론 실제로 사라진게 아니라 안보여지는 것임) 경우에는 체크하는 것으로 간단히 복구가 가능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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