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로고키가 들어가는 최고의 유용한 단축키

윈도우 로고키가 들어가는 최고의 유용한 단축키

오늘 소개해 드릴 단축키는 작은 모니터라도 다중 분할 작업에 있어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여 작업능률을 향상해주는 단축키인 '윈도우 로고 키 + 화살표 키'입니다.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이기도 합니다. 특히 권해드리고 싶은 분들은 여러 개의 작업창을 동시에 한 개의 모니터에 열어 두고 작업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저 역시 블로그 포스팅의 경우에는 프로그램과 웹페이지, 워드와 웹페이지, 웹페이지와 웹페이지 등의 방식으로 동시에 두 개를 열어두고 작업합니다.

만일, 3개 이상의 창을 열어두고 작업해야 할 경우에는 윈도우즈 파워 토이의 Fancy Zone 기능을 권해 드립니다. 모니터 크기만 받쳐준다면 3개, 4개, 5개 이상의 창들을 열어 두고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이전의 파워토이 포스팅 중 Fancy Zone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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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니터 크기가 20인치 내외로 작은 편인 경우에는 3개 이상의 창을 열 경우에는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은 모니터의 경우에는 두 개의 창을 열고 윈도우 자체의 단축키 기능만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윈도우 로고 키 + 화살표 키를 이용해 두 개의 창으로 분리해 작업할 경우에 알아 두면 좋을 팁 몇 가지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윈도우창이 최소화 표시된 상태에서만 로고 키 조합이 작동합니다.

이 말은 윈도우 창이 조절 가능한 상태, 즉 최대화되지 않은 상태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상태는 열려있는 창의 우측 상단에서 볼 수 있으며 아이콘 상태는 정사각형 상태이어야 합니다. 

 

2. 두 개의 창은 경계면에서 동시에 작동합니다.

두개의 창은 실행 즉시 서로 공간 낭비 없이 최적화된 경계를 유지하며 붙게 됩니다. 이때 50:50이 아닌 원하는 사용자 비율이 존재할 경우에는 마우스를 두 창의 경계에 가져다 대고 좌우로 드래그하면 두개의 창이 동시에 비율이 조절됩니다.

 

3. Ctrl + +, -, 0 키의 조합을 보조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모니터가 적을 경우에는 2번 항목의 비율 조절을 통해서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좌우로 스크롤해야 볼 수 있는 영역을 없앤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의 시안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모니터 크기의 한계로 인해 비율 조절에도 불구하고 좌우 스크롤을 해가며 보아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화면을 크게 할 경우에는 'Ctrl + +' 단축키 조합을 사용하고, 화면을 작게 할 경우에는 'Ctrl + -' 단축키 조합을 보조수단으로 사용하면 어느 정도는 불편이 해소됩니다. 원래의 화면 크기로 되돌리려면 'Ctrl + 0' 단축키 조합을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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