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그림판을 이용해서 그러데이션 효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웬만한 그래픽 프로그램들은 그러데이션 효과 메뉴를 가지고 있어 클릭 시 바로 적용이 가능하므로 편법으로 힘들게 구현하는 그림판의 그라데이션 효과에 대한 실용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상 그림판으로만 구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고 상단 메뉴의 파일 > 이미지 속성을 클릭한 다음 가로 세로 크기를 100픽셀에 500픽셀로 지정해 줍니다. 이러한 형태에서 그러데이션 효과가 부드럽게 나옵니다. 도형에서 직선을 선택한 다음 대각선으로 그어 줍니다. 빈 곳이 남지 안도록 선이 밖으로 나갈 정도로 그어 줍니다. 이제 채우기 툴을 선택하고 양쪽에 그러데이션 할 색상으로 부어 줍니..
윈도우 그림판이나 메모장은 매우 중요한 윈도우 기본 앱들이지만 가끔 복구하기 힘든 오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이 해당 기본 앱을 제거하고 재설치해보는 작업일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그림판을 삭제한 다음 재설치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림판의 삭제 윈도우 설정 > 앱 > 설치된 앱으로 이동한 다음 검색 창에 그림판을 입력하면 설치되어 있는 그림판 앱이 보입니다. 우측의 3점을 클릭하고 제거를 누르면 그림판 제거가 완료됩니다. 2. 그림판의 재설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서류 가방 모양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MS 스토어 앱이 열리면 위쪽의 검색창에 Paint를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로 나온 그림판의 ..
윈도우 그림판으로 불러온 이미지에서 원하는 영역을 아주 쉽게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히 키보트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키를 두 번만 눌러 주면 작업 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림판을 윈도우 11에서 제거하려는 시도를 하다 사용자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고 결국은 그 시도를 접었죠. 아마도 윈도우의 최고 명품 앱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림판과 메모장은 지구가 종말을 맞이하는 날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그림판으로 열려있는 이미지에서 모자이크 할 부분을 영역 선택합니다. 2.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이너스 키 두번, 플러스 키 두 번을 두드립니다. 3. 빈공간을 클릭해 선택 영역을 해제하면 모자이크 처리 작업이 종료됩니다. 키보드 치는 순서는 역..
※ 아래의 방법은 기존의 우클릭 메뉴중 하나인 편집을 클릭하면 그림판에서 뜨게 되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특정 프로그램으로 열도록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추가하고자 할 경우의 예시 과정 정도로 생각하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특정 이미지를 마우스 우클릭 후 그림판에서 열기라는 메뉴 항목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윈도우 11 사용자의 경우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형식으로 먼저 바꾸는 과정을 거쳐야 할지도 모릅니다. 윈도우 10 형식의 마우스 우클릭 메뉴 변환 방법에 관하여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11의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형식으로 변경하기 이번 포스팅에서 하려는 작업과 비슷한 메뉴로 새로 만들기라는 마우스 ..
잘 사용하던 윈도우 그림판이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모든 메뉴들이 영어 등의 외국어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가장 많은 경우에 기본 언어 설정 순위에서 한국어보다 높은 순위로 다른 외국어가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윈도우 11에서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캡처 화면이지만 해결 방법은 윈도우 10을 비롯한 모든 윈도우에서 동일합니다. 윈도우 설정 > 시간 및 언어 > 기본 설정 언어로 들어갑니다. 만일, 기본 언어 설정 순위에서 한국어보다 높은 언어가 존재한다면 한국어를 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가장 높은 1순위 언어 위치로 드래그하여 이동시켜 줍니다. 1순위 언어로 한국어가 설정되면 보통 이러한 문제는 거의 해결됩니다. 1순위 언어로 한국어가 설정되었다면 그림판..
간단한 내용이지만 윈도우즈 OS 업그레이드 주기가 짧아지면서 메뉴의 위치나 구성에 있어서 약간씩의 변화가 생기는 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기존 메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11 기준의 기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사진 앱에서 이미지 크기를 원하는 크기로 조절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절 툴에 의한 직관적인 조절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크기를 조절하는 직관적인 방법에 있어서 변경한 이미지 크기를 편집 중인 이미지에 직접 저장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앱에서 이미지를 불러온 다음 상단 메뉴의 이미지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미지 테두리의 하얀 선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원하는 크기로 조절합니다. 마..
윈도우 11이 출시하면서 전통적으로 위치해 있던 그림판 실행 파일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실행 파일의 명칭인 mspaint.exe라는 이름은 동일합니다. 아래에서는 두 OS 간의 그림판 파일 위치를 비교하고 각각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시스템 폴더를 볼 수 있어야 하므로 탐색기의 폴더 옵션에서 가능하면 숨김 파일이나 확장자를 표시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윈도우 10의 그림판 윈도우 10에서 그림판의 지정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C:\Windows\System32\mspaint.exe 위의 경로로 들어간 다음 해당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하면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를 만들겠냐는 창이 뜨게 됩니다. 예를 ..
그동안 윈도우 11 프리뷰 버전에만 적용되던 그림판 업데이트 버전이 드디어 정식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 그림판은 윈도우 11 설치 후 업데이트를 모두 했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새로운 그림판의 모습에 대한 느낌은 깔끔함과 세련됨입니다. 기능적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조금더 살펴보아야겠지만 기본적인 기능들을 대부분 그대로 계승한 느낌이 강합니다. 즉, 일종의 구버전 그림판의 UI 업데이트 버전으로 부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주로 UI와 관련된 사항들이 주를 이룹니다. 둥근 모서리,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 아이콘, 색상 팔레트를 둥글게 변경, 색상 팔레트와 브러시 드롭다운 메뉴에 약간의 새로운 브러시 추가 등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신구 그림판을 비..
그림판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이 프로그램의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가벼움에서 오는 빠른 속도 등을 수십 년째 칭찬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응으로 MS조차 유저들 눈치 보느라 몇 년 전 완전히 폐기하려다 반대에 부딪혀 현재까지 존속해 왔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많은 그림판의 단점을 꼽아 보라면 저는 포토샵의 레이어와 같은 기능이 없어 이미지를 적층하는 작업이 힘든 점을 꼽겠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고유 기능인 클립보드 기능을 그림판과 조합하면 레이어와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판을 열어 사례를 통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그림판을 열고 편집할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저는 이 상태에서 다른 꽃 이미지 몇 개를 백그라운드 이미지의 오른쪽에 다른 이미지들을 몇개 정도 넣어..
특정한 이미지의 전체 또는 일부에 색상 반전 효과를 만들기 위해 무거운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 등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림판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반전 효과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할때 다음과 같이 작업하면 음영 반전 효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윈도우 배경화면으로도 쓰이는 Spotlight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멋진 배경 화면 이미지들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https://deepwaters.tistory.com/135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림판에서 쉽게 음영 반전 효과를 주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전체 이미지의 반전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에서 위의 이미지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