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표시줄에 고정된 앱의 미리보기 창이 비어 있는 창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타 프로그램과의 충돌 또는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최근 설치 프로그램 검토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 바로 직전 설치된 프로그램중 윈도우 시스템과 관련있는 프로그램을 삭제합니다. 주로 시스템 유틸리티에서 윈도우의 고유 권한에 간섭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크게 충돌이 없지만, 거듭해서 업데이트가 진행중이거나 꾸준히 기능추가가 이루어지는 시스템 개선 관련 프로그램이 이러한 간섭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삭제한 후에는 반드시 여러번 컴퓨터를 재시작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지 검토합니다. 2. 윈도우 문제 해결사 실행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윈도우 11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창 제목 표시줄을 클릭하고 화면의 모서리나 가장자리로 끌면 자동으로 분할 가능한 모습을 레이아웃으로 미리 보여주게 됩니다. 향상된 편의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테두리만 움직이고 내가 이동시키고자 하는 창이 이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므로 이러한 액션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의 다중 분할 작업을 자주하는 분들은 드래그만으로 빠르게 자동 화면 분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므로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중 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사실 쓸모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1. 레이아웃 자동 나눔 기능 제거 자동 레이아웃 기능은 윈도우 설정에서 끌 수 있으며 자동 분할 기능만 끄는 것이므로 레이아웃이 나타나는 것 자체를 제거하거나 중지시키는 것은 아..
웹 브라우저나 윈도우 탐색기와 같이 특정 프로세서가 실행 중일 때 우측 상단의 최대화 또는 최소화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나타나는 창 끌기 레이아웃 미리 보기는 화면을 자동 분할해줄 수 있는 형태들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커서로 특정 부분을 클릭해 주면 현재 실행 중인 창이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서 선택한 형식대로 자동 분할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클릭하면 모니터 화면을 2등분하게 되며, 현재 실행 중인 창은 왼쪽을 차지하게 됩니다. 3등분이나 4등분 역시 이와 같이 클릭해 준 지점으로 현재 실행창이 이동하면서 자동 분할됩니다. 이 기능은 하나의 모니터에 여러 개의 창을 열어 두고 작업해야 할 분들에게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긴 하지만 이러한 멀티 작업을 하는 경..
윈도우 바탕화면에 복사한 이미지가 미리보기가 되지 않고 아이콘으로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바탕화면 역시 하나의 폴더 단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탐색기 폴더 옵션의 보기 설정은 윈도우 바탕화면 영역까지 포함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수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윈도우 11의 경우에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열고 상단의 3점을 눌러 폴더 옵션을 클릭합니다. 폴더 옵션의 보기 탭을 선택하고 고급 설정에서 '아이콘은 항상 표시하고 미리 보기는 표시하지 않음'의 체크 표시를 제거해 줍니다. 이미 제거되어 있다면 체크한 다음 제거해 봅니다. 이후 아래의 적용 및 확인 버튼을 차례대로 누릅니다. 이제 바탕화면에 있던 이미지 파일도 미리 보기 폴더 옵션이 활성화되어 그 내용이 보이게 됩니다.
웹상에는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존재하는 아이콘들 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나오는 미리 보기 기능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실제로 제대로 동작하는 방법들이 거의 없어 이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작업 표시줄의 미리 보기 기능을 없앤다고 검색되는 잘못된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지스트리의 Taskband 항목에서 수정한다는 항목 현재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으로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HKEY_CURRENT_USER\ Software\ Microsoft\ Windows\ CurrentVersion\ Explorer\ Taskband 아래에 NumThumbnails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수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는 하나의 창만 열려..
스캔한 문서 또는 개별 이미지들을 각각 별개의 PDF 파일이 아닌 하나의 PDF 파일 내에서 페이지로만 구분되도록 저장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문서든 사진이든 스캔후에는 일단 이미지로의 변환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여기에서는 개별 이미지가 하나의 PDF 파일에 페이지로 구분되어 삽입되는 구조의 이해를 위한 샘플 작업만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 PC 내부에 샘플 이미지라는 폴더에는 블로그 글 작성 중 연습용으로 쓰기 위한 샘플 이미지 파일이 8개 들어 있습니다. 이 파일들을 간단한 작업으로 하나의 PDF 파일로 묶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8개의 이미지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모두 선택한 다음 우클릭합니다. 우클릭하면 팝업되는 메뉴 중 인쇄를 클릭합니다. 인쇄 설정..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이전에 검색했던 내용이 웹사이트 여기저기 검색창에서 클릭만 하면 자동완성 형식으로 드롭다운 메뉴 리스트화 되어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이 기능이 편리할 수도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검색어 내용이 해당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일 수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뭐 내용이 아주 일반적이고 시사적인 검색 내용이라면 상관 없는 데, 선정적인 키워드 또는 폭력적인 키워드를 검색했을 경우에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자동완성용 검색어들이 그 예시로, Free Vector라고 하는 이 사이트에서 입력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어로 입력했던 내용입니다. 구글 검색창 뿐만이 아니라 개별 사이트들의 여..
.PSD(Photoshop Document)는 Adobe사의 대표적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샵의 기본 이미지 저장 포맷 형식을 말합니다. 아주 오래된 문제점으로 MS의 윈도우 파일 탐색기의 미리보기에서 해당 파일 포맷이 지원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가 MS의 고집인지, 아니면 Adobe의 고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 피해의 몫은 윈도우즈 운영체제에서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몫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3가지 정도 입니다. 1. Adobe Bridge의 사용 포토샵을 만든 어도비사의 어도비 브릿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윈도우즈의 파일 탐색기에서 미리 보기 기능만 활성화 시키는 형태가 아닌 어..
윈도우10 기준으로 파일 탐색기에서 이미지 파일들이 미리보기가 되지 않고 특정 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만 출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폴더 옵션의 설정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도록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파일 탐색기에서 이미지 파일들의 미리보기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을 살펴보아야 합니다.미리 보기 창이 있는 지 없는지는 여기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1. 파일 탐색기의 아이콘 표시 레이아웃 형식먼저 모든 파일 보기 형식이 파일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일 탐색기에서의 파일 표시 형식 레이아웃에는 총 8가지의 형식이 있으며 이중 5가지는 미리보기가 가능하지만 3가지 형식은 미리보기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보기 형식 레이아웃이 미리보기가 가능한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는지 ..
이전 버전의 윈도우인 윈도우7 32비트까지는 PDF 파일의 미리보기를 OS 차원에서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모든 64비트 윈도우와 그 이후의 윈도우들에서는 PDF 파일의 미리보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안과는 상관없는 가정 내의 작업이라든가, 오픈 공개된 데이터를 주로 취급하는 경우에는 이 옵션이 오히려 작업능률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Foxit PDF Reader라는 무료 PDF 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파일 탐색기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해집니다. 아래에서는 Foxit PDF Reader를 통해 PDF 파일의 미리보기를 구성하는 데 장애가 될 만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Foxit PDF Reader는 무료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