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삼일차인데 몰입감이 대단한 게임입니다. 벌써 60 레벨이 넘었네요. 딱히 뭐가 좋은지 확 와닿는 것은 업지만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을 줍니다. 특히, 국산이나 중국산 RPG의 국민 트리인 동일한 몬스터 반복사냥, 저녁시간이면 모여서 모닥불이니 뭐니 매일 해야 하는 숙제, 보스 통제니 뭐니 꼴사나운 모습 등등 암 걸리고 지치게 만드는 요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 혼자서도 커스텀하는 재미에 지루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단점인 게임의 불친절 요소입니다. 이 게임은 친절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걸 개인이 해결책을 알아내야 하는 시스템인 듯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막히는 것들이 있는 데 자잘한 그런 것들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1. 자동 사냥 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5 5번째 퀘스트인 '통과의례' 공략입니다. 이전 퀘스트를 완료할 당시 "수정 동굴을 통해 빙하의 길을 지나 아리앗산의 정상으로 가시오"라고 언급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수정 동굴, 빙하의 길 모두 웨이 포인트를 찍었다는 전제하에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빙하의 길로 이동합니다. 빙하의 길을 조금 돌아다니면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얼어붙은 동토로 이동하는 입구가 보입니다. 얼어붙은 동토로 진입합니다. 얼어붙은 동토는 순간 이동진이 존재하는 맵인 만큼 웨이 포인트를 찍어 주도록 합니다. 맵 위쪽의 흰색 바위 절벽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고대인의 길 입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대인의 길로 진입합니다. 고대인의 길 역시 웨이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맵이므로 먼저 순간 이동진 지점부터 찾..
이번 포스팅은 ACT4의 두 번째 퀘스트인 '지옥의 대장간' 공략입니다. ACT3에서 메피스토를 잡을때 나왔던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보관하고 계시다면 이번 퀘스트의 재료는 바로 그 메피스토의 영혼석으로 보상을 통해 랜덤 하게 보석이나 룬 등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이주엘을 잡았던 절망의 평원에서 계단을 통해 더 나아가면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맵에 진입하게 됩니다. 불길의 강으로 내려가기 전에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두기 바랍니다. 이제 불길의 강으로 내려가는 입구를 찾아 불길의 강 맵으로 진입합니다. 불길의 강 또한 순간 이동진이 있으므로 찾아서 찍어주도록 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대장장이 헤파이토스 유니크 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대장장이 몬스터를 죽이면 '지옥의 대장간 망치'가 드롭됩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ACT3 네 번째 퀘스트인 '람 에센의 고서' 공략 포스팅입니다. 허물어진 사원을 발견해야 활성화되는 퀘스트로 보통은 쿠라스트 시장 맵에서 나오게 되며 직접 허물어진 사원을 찾아내야 합니다. 퀘스트 내용은 쿠라스트 시장, 상부, 둑길에 있는 사원 6개에서 람 에센의 고서를 찾으라는 내용입니다. 퀘스트의 내용만으로 보면 6개의 모든 사원을 봐야 할 것 같지만 구 버전에서 루인드 템플이라 불렸던 허물어진 사원에서 거의 고정적으로 고서가 나오게 됩니다. 여러 개의 사원중 가장 먼저 허물어진 사원을 찾아 진입하도록 합니다. 허물어진 사원에 진입하면 거의 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허물어진 사원은 내부가 조그만 사원인데 몇마리의 몹을 잡고 나면 책을 읽을 수 있는 지점을 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트 2의 네 번째 퀘스트입니다. 두 번째와 마지막 퀘스트는 이 네 번째 퀘스트를 진행해야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퀘스트의 이름은 비전의 성역으로 드로그난 NPC와 대화하라고 합니다. 액트 2의 경우는 거의 모든 퀘스트들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 형식이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두 완료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드로그 난과 대화하고 난 다음 퀘스트가 바뀌면서 이제는 마을 내의 궁전 진입에 대해 경비병들이 막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썽을 피우지 마시오 정도로 경고합니다. 드로그난은 마을에서 필드로 나가는 성문쪽에 있습니다. 하렘 1층으로 진입한 다음, 하렘 2층까지 쭉 내려갑니다. 하렘 2층 다음은 궁전 지하 1층입니다. 궁전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궁전 지하 1층은 웨이 포인트가 있는 맵이므로..
ACT2로 넘어온 다음 두 번째 퀘스트로 호라드림 지팡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호라드림 지팡이를 수행하다 보면 세 번째 퀘스트, 마지막 퀘스트 등이 저절로 완료되며, 이른바 호라드림 함(호라드림 큐브)를 얻게 되는 퀘스트입니다. 하수도에서 나온 다음 이번에는 정문을 통해 사막 필드로 나가야 합니다. 첫번째 필드는 바위 투성이 황무지인데 이곳은 웨이 포인트가 없는 지역이라 빠르게 이곳에서 이어지는 메마른 언덕 맵으로 진입합니다. 메마른 언덕은 웨이 포인트도 있으며 이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맵 지역입니다. 메마른 언덕 아래에 있는 망자의 전장에서 함을 찾고, 머나먼 오아시스 아래의 구더기 굴에서 자루를 찾고, 발톱 독사 사원에서 꼭지를 찾으라고 합니다. 3군데를 모두 완료해야 하는 퀘스트입니다. 특이한 점은..
디아블로 2 ACT1의 마지막 퀘스트로 안다리엘을 죽여야 하는 퀘스트입니다. 이전 퀘스트까지 모두 완료했다고 해도 웨이 포인트는 병영으로 이어지는 외부 회랑까지만 되어 있을 것입니다. 병영에 아직 포탈이 열려 있다면 병영으로 이동한 다음 옆으로 가면 병영에서 감옥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감옥 1층 웨이 포인트를 찾아 찍어둔 다음 감옥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 2층에 진입합니다. 2층에는 웨이 포인트가 없습니다.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은 다음 3층으로 내려갑니다. 감옥 3층 역시 웨이 포인트는 없으나, 3층에서 내부 회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데 내부 회랑에서 웨이 포인트가 나오게 됩니다. 내부 회랑 웨이 포인트를 찍어 주고 나면 ACT1에서 비활성화된 웨이..
디아블로 2 레저렉션 ACT1 다섯 번째 퀘스트인 '작업 도구' 퀘스트에 관하여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퀘스트는 케인을 구한 다음 NPC 찰시에게 말을 걸면 획득하는 퀘스트인데, 정식 버전에서는 '거래의 도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내용은 수도원 병영에서 호라드림 망치를 찾으라는 내용이며, 망치를 지키는 대장장이를 조심하라고 합니다. 만일, 어둠 숲까지 밖에 웨이 포인트가 찍혀있지 않다면 이것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검은 습지 웨이 포인트를 찍었다면 티모 고원 입구를 찾아 진입합니다. 티모 고원을 돌다 보면 수도원 입구가 나옵니다. 수도원 정문 입구를 찾은 다음 진입합니다. 그다음이 외부 회랑입니다. 외부 회랑 역시 웨이 포인트를 찍어 둬야 합니다. 외부 회랑의 웨이 포인트를 찍은 다음 10시 ..
디아블로 레저렉션에서 케인을 구하고 나면 ACT1에서는 4번째로 나오는 퀘스트입니다. 다음 맵인 검은 습지 맵에서 잊힌 탑 입구를 찾아낸 다음 입장해야 활성화되는 퀘스트입니다. 어둠 숲 너머에 있는 검은 습지에서 탑을 찾으라고 합니다. 케인 구하기 퀘스트를 할 때 어둠 숲에 있는 나무에서 두루마리를 줍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때 만일 웨이 포인트를 어둠 숲에 찍어 두지 못했다면 지하 통로를 통해 다시 가야 합니다. 어둠 숲으로 나왔다면 먼저 웨이 포인트가 없는 분들은 미리 찍어 두기 바랍니다. 어둠 숲을 찍었다면 이제 다음 웨이 포인트인 검은 습지를 찾아 이 역시 순간 이동진을 활성화시켜 줘야 합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돌다 보면 폭이 좁은 다리로 이어진 검은 습지 입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은 습지 맵..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서로 연동되므로 원하는 기기에서 주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모바일과 PC를 번갈아 가며 한 계정으로 게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아직은 이 게임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지만 그래픽을 PC에서 최고 옵션으로 설정하면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퀘스트나 스토리라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흔하게 보아 왔던 RPG 게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 이 부분에서는 다소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초보로 게임을 하다 보니 이 게임은 자동사냥과 오프라인 사냥을 지원하고 있어서 자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게 수집 기능입니다. 사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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